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상납한 것은...

(세계일보) "북한에 핵개발 시간만 벌어줬다" 다시 불붙는 '한반도 위기론' (2022. 04.)

그렇게

경고했건만

북괴가

전략적 우위에 설 수 있도록

문재인 일당이 지난 5년간

수괴 김정은에게 무엇을 상납했는지

이제야

깨닫는다.

(절대로 시간을 허용하지 마라) 중에서...(2018. 04.)

내 주머니에 권총이 있다는 걸 상대가 믿어야, 그래서 상대가 겁을 먹어야 강도짓이 가능하다.

핵미사일 개발에 성공했다고, 핵미사일을 실전 배치했다고 아무리 주장해도 상대가 믿지 않는다면,

그래서 상대가 두려움에 빠지지 않는다면, 북괴는 아무 것도 얻어낼 수 없다.

핵미사일 개발의 성공을 눈앞에 둔 북괴에게는 무엇보다도 시간이 절박하게 필요하다.

북괴는 핵미사일 개발을 완료하고 실전 배치를 실행할 시간을 어떻게든 확보해야 한다.

(가장 절박하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다) 중에서...(2018. 08.)

추가 제재의 시행을 막고, 군사 행동의 명분을 없애고, 협상을 통한 해결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내부 동요를 잠재우고, 협상에 나서는 것만으로 '거마비'라도 챙길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

협상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든, 결론이 어떻든, 계산상으로는 절박하게 필요한 '시간'을 남길 수 있으니,

수괴 김정은에게는 무엇 하나 손해 볼 것이 없는 무위험 드라이브.

적이 가장 절박하게 필요로 하는 것을 적에게 제공하는 행위는 명백한 반역이다.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상납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