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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혼자서 일본 본토 [즛토마요] 라이브 콘서트 다녀오기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즛토마요의 본토 라이브 콘서트 다녀온 후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다녀온건 5월 16일인데 다녀오고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지금에서야 풀어보네요.사실 이번 여행을 다녀올줄 몰랐었어요. 자세히 말해서는 확신이 안섰는데 왜냐하면 미성년자 혼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라이브를 보러 일본을 그것도 혼자 다녀오는게 절대 쉬운 결정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도 생각만 하다가 반 포기하고 있었는데 문득 부모님이 너가 히고 싶은게 있으면 공부로 뭔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뒤 부탁을 하라는 말이 떠올랐고 당시 중간고사가 1달 남은 시점 저는 단 본토콘을 위해 최선을 다해 공부를 했어요.사실 제가 공부엔 재능이 없어서 좀 설렁설렁하는 성격인데 이번에 빡세게 하다보니까 좀 힘들더라구요..;;아무튼 하루에 순공 시간 3시간 이상씩 채우면서 (공부를 그동안 안한 저는 하루 순공3시간도 힘들더라구요…)중간 시즌을 보내고시험 끝난 당일 시험지를 총 모아서 점수 계산 해본결과 영어 1등급, 지구과학 2등급, 한지 1등급외에 처참하게 발렸기에 일본 절대 못갈 줄 알았어요…..매우 침울한 상태로 시험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지도 않고 비로 집으로 향해 엄마한테 간다음 무릎 꿇고 빌었죠…ㅋㅋㅋ내가 진짜 가고 싶은 라이브 콘서트가 일본에서 열리는데 혹시 보내줄 수 있냐고 물었어요. 엄마는 잠깐 고민하다가 날짜를 물어봤어요. 5/17일에 한다고 하니까 한숨 쉬면서 보내준다고 했어요. 생각보다 쉽게 허락해주시길래 왜냐고 물어보니까 아빠 출장이 정말 운좋게 겹치더라구요. 와 진짜 이번에 운이 엄청 좋았어요. 또 엄마말로는 제가 평소에 가지도 안던 독서실도 가고 공부 열심히 한게 보여서 일본 혼자서 가는거 마지막으로 보내준다 진짜 기분 좋았어요. 그렇게 아빠 허락도 얻고 남은 2주를 싱글벙글한 상태로 계획만 짜면서 보냈어요.서론이 좀 많이 길었네요. 바로 여행기 풀어볼게요아실만한 분들은 아실 즛토마요 굿즈중 유명한 아이쇼마 티셔츠에요ㅋㅋㅋㅋㅋ5/16일 출국 당일이에요. 사실 이때 학교 운동회 있는 날인데 저는 출국해야해서 아쉽지만 현체를 냈어요ㅋㅋㅋ마지막 체육대회인데 참여 못한건 조금 아쉽더라구요.6시 30분 비행기라 4시쯤 공항에 도착했어요제 장래희망이 파일럿이라 남은 2시간은 비행기 구경하면서 재미있게 보냈어요.운좋게 티웨이 777도 봤어요제가 탈 oz108편과 즛토마요의 간판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 공부 니라랑 함께 찍었어요중간에 기내식도 맛있게 먹었어요문명인인척도 해주고요9시반 넘어서 착륙을 했어요삘리 짐 찾은뒤 스카이 라이너를 타고 우에노까지 가요여기 저번에 왔었는데 사실 도쿄를 밤에 도착하니 딱히 돌아다닐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도 없고 다닐곳도 없어서 저번에 왔던 곳 한번더 들렸어요저기 구경하고 바로 아빠 계신 호텔로 왔어요. 도착하니 11시가 넘었 더라구요. 내일 라이브도 있고 해서 씻고 빨리 잤어요다음날 아침 6시, 아빠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타러 공항 가시고 저는 다음 호텔로 가서 짐을 맡겼어요가는길에 메이진 진구마에역에 전시된 즛광고판도 보구요짐 맡기고 아침은 삼김2개로 때웠어요. 제가 먹는걸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고 많이 먹거나 자극적인거 먹으면 라이브보다가 속 불편할것같아서 그냥 무난하게 먹었어요그리고 신주쿠 역으로 왔어요. 사실 이날은 라이브 말고도 제겐 특별한 날이었어요. 12년만에 옛날에 일본에 살면서 가장 친한 친구 만나는 날이었거든요!때는 출국 1주일전 어머니 메일로 갑자기 친구 어머니께서 그 친구가 영어 ap시험을 보기 위해 한국에 당일 치기로 온다는거에요. 저희는 너무 반가워서 바로 약속을 잡고 5/12일 화요일에 만났어요. 당일치기에 한국온 목적이 시험이라 친구를 만난 시간은 1시간 남짓이었지만 진짜 12년만에 보는대 하나도 안어색하고 무엇보다 제가 일본어를 조금 가능해서 다행이었어요. 아무튼 그때 제가 토요일에 일본으로 라이브 보러 간다고 하니까 그럼 그때 만나자고 해서 급하게 약속이 잡혔어요. 맨 왼쪽이 친구 맨 오른쪽이 옛날의 저에요.아무튼, 재미있게 봤던 봇치더락 성지순례 한군데 다녀왔어요친구랑 같이 이곳저곳 돌아다녔어요. 사실 그전까지 저 혼자 돌아다닐 계획이었어서 제 입맛대로 계획 잡으니까 좀 씹덕같고 므ㅓㄴ가 미안했지만 잘 따라다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시모키타자와 갔다가 또 제가 살던 동네 왔어요. 제가 다녔던 키시베 유치원이구요.제가 살던 집이에요집앞 공원 코마바 공원도 같이 산책했어요. 비가 오니까 뭔가 더 감성있고 좋았어요그리고 제 친구가 이 풍경보고 이 장소 기억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시간 날때마다 이 공원가서 같이 놀았는데 비오고 아침일찍이라 친구랑 옛추억도 상기시키면서 놀았어요왔으니 기념 사진도 찍었어요.참고로 저 모쏠이에요…. 그냥 옛날 여사친 오랜만에 만난거니까 한번만 봐주세요…..돌아다니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해서 즐거웠어요. 일본어 배워두길 정말 잘했어요요요기우에하라를 둘러보고 굿즈 현판 오픈런을 해야해서 10시쯤 공연장인 요요기 경기장으로 갔어요.유명한 즛트럭도 찍었어요아침일찍이다보니까 오픈런 하는 사람들 외에 아무도 없더라구요.전 엄청 일찍간편이라 제앞으로 30명정도? 시간 지나니까 제 뒤로도 한 200명은 줄서져있더라구요친구는 제가 줄슬동안 점심 및 카페에 갔고 전 12시까지 기다렸어요…ㅋㅋㅋㅋ비오는 날 2시간동안 밖에서 줄서기…쉽지 않았어요. 그래듀 갤질하고 유튜브 보니까 꽤 빨리 지나갔어요.사실 제가 넷오더로 미리 주문해서 줄설필요없었는데 예산 초과로 몰래 현판으로 더 산거에요…ㅋㅋㅋ 제 짐을 호텔에 다시 맡기고 다시 친구 만나러 신오쿠보역으로 갔어요. 제가 가보고 싶던 카페가 있었거든요.이 생사과차를 마시고 싶었어요ㅋㅋㅋ 운좋게 2명 자리가 바로 나와서 별로 기다리지도 않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맛은 생사과라 엄청 신선라고 향긋했구요 홍차가 향이 강한편이라 사과맛이 잘 안날줄알았는데 꽤 사과향이 많이 나서 좋았어요. 놀라운건 이게 한잔에 만원도 안한다는….8천 5백원이었어요. 가격과 감성, 맛을 한번에 잡은차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했어요. 각국 학교는 어떤지 장래희망은 어떻게 되는지등등 학생들이 만나서 이거말고 더 할 얘기가 뭐가 있겠습니까ㅋㅋㅋ카페에서 꽤 오래 놀다가 친구들 기념품 산다니까 찾는거 도와주겠다고 해줘서 신주쿠로 왔어요. 선물중에 화장품이 있어서 찾는데 엄청 도움이 돼서 고마웠어요.같이 돌아다니다가 이제 저는 라이브보러 친구는 집으로 귀가했어요. 하라주쿠역에서 눈물의 이별…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라이브만 바라보고 온 이번 여행에서 이런 행운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다시 요요기 경기장, 아침과 확실히 다르게 사람이 엄청 많아요회장 사진 몇장…분위기 너무 신났어요 살면서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라이브는 처음 가보는거거든요. 사실 전 음악을 아예 안듣던 사람인데 음악 좀 들어볼까 하다가 제 취향과 딱 맞는 아티스트가 이 즛토마요였거든요 벌써 입덕한지 3년이 다되가네요. 전 내한때 힐머니 생신 기념 여행으로 베트남 가느라 못갔었거든요…진짜 너무 우울해서 울었어요 그때ㅋㅋㅋㅋ즛토마요의 마스코트 우니구리도 구경하고제가 코스프레는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이분은 그냥 너무 귀여우시길래 한장 같이 찍었어요ㅋㅋㅋㅋ 저도 뭔가 포즈를 취하고 싶지만 쑥스럽고 뭔가뭔가라 따봉…ㅋㅋㅋ 같이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이것저것 구경하니 벌써 입장시간이더라고요. 전 운좋게 아레나 석이에요. 아레나 입장쪽으로 줄을 섰어요.아 근데 벌써 50장을 다 채웠네요…바로 2편 올릴께요!- dc official App
작성자 : shrimppounder고정닉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56 - 아서가 세계관 최강자로 설정된 이유
안녕, 레붕이들. 이번 156번째 시간에는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의 '아서 모건'이 세계관 최강자로 설정된 까닭에 대해 필자의 견해를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함.https://youtu.be/iNwdmam47PUBGM: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 Un Monumento(기념비)다들 잘 알다시피, '집행자'(Enforcer)라는 타이틀이 말해주듯 아서는 락스타 게임즈 공인 <레드 데드 리뎀션> 세계관 최강자로 설정되어 있는데, 소위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라는 설정 자체는 플레이어들에게 대리만족감을 주는 가장 확실한 연출 장치로서, 비단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 뿐만 아니라, 다른 창작물에서도 매우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클리셰적인 요소긴 함.그러나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가 '무법자들의 몰락과 서부개척시대의 종언'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음을 고려하면, 해당 설정은 단순하게 플레이어들 도파민 빵빵 터뜨리는 뽕맛이나 채워주려고 만든 게 결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음.자, 아서라는 캐릭터는 어떤 존재냐, 힘이 곧 전부였던 그 야만시대의 최정점, 무법자들의 최종 진화형이자 폭력의 화신, 전통적인 미국 서부극 절대고수 판타지의 결정체임. 즉 설정상 아서는 무법자들의 제왕과도 같은 존재이며, 따라서 그의 몰락은 곧 무법자 시대의 몰락을 의미함.만일 아서가 어중간하게 강한 캐릭터였다면, 이런 서사의 임팩트가 덜했을 것임. 이른바 "쟤는 원래 좆밥이었으니까 뭐..." 혹은 "아ㅋㅋ 저런 놈은 시대 변화 못 따라가는 게 맞지ㅋㅋㅋ" 정도로 끝났을 게 분명함.근데 아서는 절대 어중간하지 않음. 그냥 강한 수준이 아니라, 존나 말도 안 되게 강함. 제아무리 노골적인 대리만족성 먼치킨물이 범람하고, 또 그것에 무덤덤해질 대로 무덤덤해진 요즘이라 할지라도, '지나치게 편의주의적인 설정'이라고 욕먹을 수준으로 강함.가령 후반부에 이르러 대규모 전투가 부쩍 많아지고, 산송장 상태가 된 와중에도 마치 폭주전사마냥 무쌍을 찍는 아서의 모습은, 분명 그가 얼마나 강한 인물로 설정되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의도된 연출이 되겠음. 어디 삼류 양산형 라노벨 주인공들도 이 정도로 강하면 욕먹을 수준인데, 하여간 강하긴 존나 강함.근데 플레이어는 게임의 서사를 통해, 그만치나 강한 놈이 제아무리 날뛰어도, 결국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한다는 사실을 직감하게 됨. 아서의 여러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둘러싼 주변 상황은 속절없이 계속 나빠져만 가고, 자신이 평생을 가족처럼 여기며 몸담은 갱단은 붕괴하고, 시대는 문명화를 향해 질주함.결과적으로 락스타 게임즈가 말하고자 했던 건, 저만치나 강한 놈도 결국 시대의 변화 앞에선 버티지 못하는구나, 즉 절대강자의 몰락이 무법시대의 종언으로 귀결되는 서사적 충격을 의도한 셈이라 보면 되겠음.거듭 말하지만,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핵심적인 주제는 '무법자들의 시대는 완전히 끝났고, 인제 그 마지막 불꽃이 꺼진다' 이거임. 따라서 그 주제를 극대화하려면, 그 최후의 불꽃이 최대치로 활활 타올라야지, 꺼질 때 임팩트가 생기는 법. 그렇기에 그러한 서사를 납득시키려면, 당연히 그 종언의 순간에 서 있는 인물이, 허접한 인물이어선 안 됨.따라서 아서가 그냥 강한 정도가 아니라, 존나 말도 안 되게 강한 캐릭터여야지, 그 강함이 안 통해버리는 장면에서 플레이어들이 받는 충격이 배가될 수 있음. 아서가 강하면 강할수록, 그 강함조차 안 통하는 시대의 장벽이 더 거대하게 와닿게 됨.즉 아서가 최강이었기 때문에, 그의 몰락이 개인의 몰락이 아니라, 무법자 시대 그 자체의 몰락처럼 느껴지는 거고, 플레이어는 그걸 인게임상의 세심한 연출들을 통해 체감하면서, 락스타 게임즈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시대의 끝'을 가슴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도 중요함. 다들 알다시피, 플레이어는 아서를 조작하면서 점점 정들고, 그가 보여주는 극한의 초인적인 남성성에 매료됨. 그래서 후반부에 이르면, 플레이어는 이야기의 결말을 어렴풋이 짐작하면서도 계속 달리게 됨. 왜냐? 그건 바로 "이렇게까지 강한 놈인데, 지금껏 그래왔듯이 어떻게든 헤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과 기대감 때문임.근데 그게 안 됨. 그래서 더욱더 큰 무력감과 여운이 밀려옴. 고로 아서를 세계관 최강자로 설정한 건, 서사의 깊이를 위한 필수적인 연출 장치였던 셈임. 그의 몰락엔 무게가 있음.플레이어가 아서를 조작하는 동안엔, "와 씹ㅋㅋㅋ 내가 진짜 독보적인 최강의 무법자구나ㅇㅇ" 하면서 뽕에 한껏 취하다가도, 후반부에 이르러 "아니, 다른 놈도 아니고 아서가... 그렇게까지 강했던 아서가, 이렇게 아무 힘도 못 써보고 간다고?" 하는 무력감, 이게 서사의 묵직함을 만들어냄. 플레이어들이 이걸 겪게 만들기 위해서, 그 '절대적인 강함'이 반드시 필요했던 것임.고로 아서의 세계관 최강자 설정은 시대의 종언이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장치였고, 그렇게나 강한 캐릭터니까 플레이어는 그의 몰락을 하나의 상징처럼 받아들이게 됨. 아서의 퇴장은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의 주제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음. 걍 "주인공이니까 당연히 강해야지ㅋㅋ" 이게 아니라, 서사적으로 '왜' 그렇게 강해야만 했는지를 납득시킴.이번 시간에 내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임. 거듭 말하지만,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라는 설정이 '작품성을 떨어뜨리는 편의주의적 설정'이라고 저평가당하는 경향이 있지만, 아서는 그 강함 자체가 서사 구조에 필수였기 때문에 아무도 편의주의적 설정이라고 말 안 함. 이게 필자가 아서라는 캐릭터를 고평가하는 이유, 또 락스타 게임즈의 연출력을 고평가하는 이유임.아서의 사례를 보면, 차기작인 <GTA6>의 주인공들은 어떻게 나올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큼ㅋㅋ 그럼 다들 긴글 읽느라고 수고했고, 다음 시간에 또 재밌는 주제로 찾아오도록 할게. 또 보자 게이들아!
작성자 : badassbilly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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