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손님이 까까사먹으라고 팁주더라 2600원ㅋㅋㅋㅋ
아이 시발 새벽에 여자친구가 강남역에서 카카오티 불렀는데 위치를 이상한곳에 불른거임. 그래서 택시기사가 거기서 우리 없으니 당연히 전화하지? 그래 여기까진 잘못부른 우리 잘못이다. 기다린비용 뭐 미터기 찍힌 비용이나 따로 주면 되지. 그래서 내가 아 여기 BNK타워있고 ㅇㅇ공인중개사도 있어요. 와주실수있나요 하니까 그렇게 말해선 모른다고 삼성전자 부른 위치로 오래 계속 ㅋㅋㅋㅋ
아니 네비 치면 나오잖아 근처인데 BNK타워가 흔한 건물이냐? 강남에 부산은행타워가 200개 되는거면 인정한다.
기사가 삼성전자를 왜 몰라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삼성전자인데 이거를 몰라요? 하면서 비아냥거리더라.
길 잘알면 N버스타고 어째어째 갔겠지.
그리고 기사가 취소하고 다시 잡으래 위치 다시 뜬다고 그래서 취소하고 다시 바로 누르니까 콜이 안잡힘.
그래서 에휴 ㅅㅂ 하고 기다리다가 다른택시 잡혀서 다른택시 타고 왔는데 전 기사가 3만원 찍어놨더라? 위약금인지 몬지 시발 택시타고 가도 비싸도 2만원 나오는데
카카오티 물어보니 50퍼만 물어줄수 있다 ㅇㅈㄹ해서 기사가 취소하라했다고 하니까 알아보고 전화준다는데 네시간째 안오네.
세줄요약
1.실수로 한블럭 떨어진 곳에 불러서 여기로 와달라고함.
2.근처건물 설명해도 모르니 취소하고 다시 불러달라
3.다시 부르니까 콜 안잡히고 그대로 3만원 청구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