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평소에도 4가지 없긴 했으 ..  그동안 쌓인게 있어서 전화 함
1. 원플원 상품에서 내가 하나 더 가져오는 거 까먹었는데.. 그걸 알바가" 저기요 ... 이거 제가 사드리는게 아니구요.. 원플원이라서 그러는데 이거 하나 더 가져오세요." 하길래   지가 사주는게 아니라는 걸 왜 말하지? 좀 빡침
2. 물건이 많아서 봉투 하나 주세요 했더니.. 봉투를 그냥 내 앞에 갖다 놓음... 코로나라서 그런데 혹시 직접 담으실 수 있나요? 이딴 말도 안함...어이없었지만 내가 담음
3. 어제 계산하고 물건 내려놓으니까 " 저기 카드는 저기서 셀프 계산 하면 되는데" 하길래..: 아 네네 사람 없을 때 계산해봤어요" 하고 나옴.. 그때까지 나보고 직접 계산하라고 시킨 건 줄 상상도 못했음...
4. 오늘 아침에 물건 사서 계산하는데 " 혹시 왜 저기서 셀프 계산 안하세요?" 하길래.. 오늘 나 좀 예민한 날이라 개 빡쳐서 " 왜요 불편하세요? 제가 왜 계산해요? 어이가 없네" 하고 나옴...
5 그래두 넘 빡쳐서 사장한테 전화하려고 하니 그 알바가 받음 ㅋ.. 사장 바꿔달라니 지가 사장이라구 함... 나이 이십대 중반 여자같아 보이더구만 ㅋㅋㅋ 결국 고객센터 전화하니까  자주 오는 손님한테 셀프 계산 권유하라는 규정 없음 + 아무리 코로나라고 해도 말없이 봉투 놓은 건 계산원 잘못이라구 함 .. 담에 가서 300~500원짜리 준니 사고 100원짜리 내고 담아달라고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