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바늘이 되어주실분있나요 제발 부탁합니다

편의점 갤러리

1/1

병신년이 보그로 존나끌고 그럴줄 몰랐어요~ 코알라
울갤로 넘어가야 할 고닉 리스트 야간검존
편의점 야간이 개굴인 이유 ㅋㅋㅋㅋ feat(박혜지 쟨 왜 편갤에) ㅇㅇ
아 좀 꺼져라 ㅇㅇ
니미 씹 좆 게 씨발 병신같은 어떤새끼가 Secoum

진심으로 디시에 자기 가슴 만지작거리는 동영상올리는 민짜가 안 천박하다고 생각함? 작성자 : 케로리

저의 바늘이 되어주실분있나요 제발 부탁합니다앱에서 작성

ㅇ383(175.223) 2021.12.14 04:12:39

조회 33 추천 0 댓글 3

제가 어릴때부터 쭉혼자였고

정체성이없어요

외로움도 심하고

저에겐 실제로만날친구가 필요합니다

저의 세계를 깨질필요를 느껴서요

녹은 초콜릿속에 구슬이 떨어져도

그것은 달달하고 현재를 살게하더라도

혼자라면 정보의 부재와 상실감 비정체성 이인증

우울감 외로움을 겪습니다

저는 저와 투쟁중입니다

외부에서 바늘역할을 해주 실 분을 구합니다

장벽이 하나하나 금이가 벽돌이 무너지길바랍니다

저에게 일어나는 트라우마들 방아기제와 생각들

무엇이 원인인지 알고싶습니다

저는 그것이 사람을 만나야 내가 뭘 숨겨왔고 놓치고왔던건지 깨달을거같습니다

저는 부산입니다

실제로 만날수있는분만 연락주세여

카톡아이디 h a n s i n

한4년전쯤인가 그게 아마 최신기억일거예요

그뒤로부턴 기억이 안나요

왜 최신이 더 기억없고 정체성이없고

나는 왜 이 현재로부터 더 미래로 아니면

근 10여년전 안의 기간 말고 그 보다 훨씬 과거로 가고싶은걸까 고찰했을때

홀로남겨진 낭패감? 외로움

그러니까 이 감정과 생각을 굉장히 스스로가 표현하기가 애먹었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제대로 표현법이없군요

하지만 느낌이라는것을 비슷하게 묘사하자면

내가 지금 어디로 가는 목적지 모를 버스를 타고갑니다

그런 불안감과 이제는 다시 못돌아갈 고향의 냄새조차도 기억인지 환상인지 모를 옛과거이야기들

예전이라면 우울해도 현재에 살았으나

요즘엔 제가 죽은느낌

외부의 충격이 필요한거같습니다

내가 누군지 만나서 어느것이 부족한지 어느것이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났는지

내가 발을 디뎌도되는곳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전 존재가 지워질거같아요

아니 이미 어딘가로 휩쓸려 내려갔나요

이런 결과는 다 외로움때문인거같습니다

사회로부터 배제된삶

영원히 모를거같은 텍스트로만 본 인간의삶

세상이 홀로그램인지 내가 홀로그램인지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존재를 자각해주 실 분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아무나 만나요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1389607	여기술집한가운데라 급식들 많이뚫으러올줄알앗는데 [2]	San_	21.12.16	30	0
1389606	대선후보 아들도 공짜 라면먹고 감동하는구나	ㅇㅇ(39.7)	21.12.16	25	0
1389605	너 왜 구멍이 뚫려있냐 [8]	하르백	21.12.16	50	0
1389604	19))무엇이든 물어보세요 [4]	정샛별	21.12.16	31	0
1389600	니들 수습때 보통 시급 얼마받냐? [3]	ㅇㅇ(218.48)	21.12.16	59	0
1389596	방금 부산 지진임? [9]	San_	21.12.16	56	0
1389595	손님이 나이물어보면 너넨 대답해줍? [5]	ㅇㅇ(117.111)	21.12.16	46	0
1389594	술 마시면 밥을 먹어야 해 [4]	빛과소오금	21.12.16	35	0
1389593	펀 쿨 지각 [5]	정샛별	21.12.16	40	0
1389592	안녕히 가세요 는 안녕히 가라는 뜻입니다 [2]	헤지카스트	21.12.16	28	0
1389591	남자는 쿠팡보다 편의점이 더낫냐? [2]	ㅇㅇ(218.48)	21.12.16	38	0
1389590	아니 근데 진짜 편의점에 진상 많아요? [6]	ㅇㅇ(39.7)	21.12.16	65	0
1389589	출근하는 체리보이 [1]	정샛별	21.12.16	19	0
1389588	딸치면서 외발자전거 타는 딸발자전거 포이유 왔쪄염!!!! [2]	poiu(ip잘봐)(198.46)	21.12.16	19	0
1389587	아 평야씹알 ㅋㅋ [9]	깅꾸	21.12.16	50	0
1389586	아 ㅆㅂ년 물건 존나 오래 고르네 [2]	ㅇㅇ(106.101)	21.12.16	28	0
1389583	운동 하니깐 쇄골다시보임ㅋㅋ	와따시(118.235)	21.12.16	36	0
1389582	아시발갑자기점장좆같네 시발새기가 [9]	ㅇㅇ(121.139)	21.12.16	64	2
1389581	안녕 [4]	나는눙눙이	21.12.16	33	0
1389578	상남자네 [5]	해롱해롱	21.12.16	37	0
1389576	지원해야할까 [8]	ㅇㅇ(211.246)	21.12.16	54	0
1389574	담배 진득하게 피러가실분 [2]	나땅	21.12.16	31	0
1389573	원하시는게 뭐에요 손님 [6]	뇨뇨	21.12.16	58	8
1389572	꼴랑이지켜주고싶음 [2]	꿀벌의비행	21.12.16	43	0
1389571	교대자가 알바면 싫은데용 하겠는데	San_	21.12.16	25	0
1389570	저 한양대 합격함 [2]	ㅇㅇ(59.16)	21.12.16	58	4
1389569	같이 게임할사람 [2]	452043(223.38)	21.12.16	21	0
1389567	고3아 [3]	헤으응기잇뷰르릇	21.12.16	61	0
1389566	제식성 ㅁㅌㅊ인가요...진지함 [4]	☆광대	21.12.16	37	0
1389565	이제 오후에 나오라는데 이득인건가??.. [3]	ㅇㅇ(125.128)	21.12.16	26	0
1389564	아 시발 사장이랑 잘안다 ㅇㅈㄹ하면서 라이터 하나달라는거야 [1]	ㅇㅇ(59.2)	21.12.16	30	0
1389562	물류 6박스 한시간 걸리면 [1]	CU핑핑이	21.12.16	31	0
1389560	꼴랑이 여갤러냐? [3]	ㅇㅇ(211.248)	21.12.16	48	1
1389559	야 이시간에 문자지원 보내면 민폐임????? [4]	ㅇㅇ(218.48)	21.12.16	43	0
1389553	평야편붕이 일좆나못하는주야가 쇼카드날 대타해달라면 [3]	ㅇㅇ(106.101)	21.12.16	45	0
1389552	이번달 주식 목표	452043(223.38)	21.12.16	23	0
1389551	편돌이 근무하다 귀신 본 썰 푼다..실제 구라아님 [1]	신입편돌이(221.148)	21.12.16	74	0
1389550	출근하자마자 들은말 ㅁㅌㅊ [19]	San_	21.12.16	63	0
1389549	감사합니당 1시까지 숙제할께요 [2]	비지미	21.12.16	23	0
1389548	둘중에 골라 [3]	ㅇㅇ(117.111)	21.12.16	47	0
1389546	취식제한 이거맞아?	ㅇㅇ(211.114)	21.12.16	62	0
1389544	오늘폐기 ㅁㅌㅊ [2]	San_	21.12.16	41	0
1389543	가슴. [26]	고딩3	21.12.16	891	12
1389542	우리매장이 그래도 근방에서 1티어긴 한가봄 [1]	ㅇㅇ(175.223)	21.12.16	25	0
1389541	오늘 저녁밥 ㅁㅌㅊ? [3]	CU핑핑이	21.12.16	41	1
1389540	알바중인데 외국인한테 도촬당함	ㅇㅇ(175.206)	21.12.16	31	0
1389539	고2한테 동기부여 말좀 박아주실분 계신가요?? [5]	비지미	21.12.16	24	0
1389537	말좀 걸지마 하	ㅇㅇ(117.111)	21.12.16	28	0
1389535	편의점 여자뽑는 이유 모르겠음 [8]	ㅇㅇ(118.235)	21.12.16	99	0
1389534	요즘 유흥가 편의점 영업제한때문에 다 뒤짐? [2]	ㅇㅇ	21.12.16	3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