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군대했는데 젤편한곳.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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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패도됨? ? 작성자 : ㅇㅇ

편의점 세군대했는데 젤편한곳.txt앱에서 작성

ㅇㅇ(61.74) 2021.12.07 21:50:38

조회 122 추천 3 댓글 3

1. 유흥가+식당 주변 편돌이

이쁘고노는언니들 헐벗고 다녀서 눈요기됨

가끔 착한언니가 계산하면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러면 "나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인생이잖아..?"

이런생각까지듦.

취객, 정신지체, 근처식당손님중 미친맘충년 술취한새끼

등등 있지만 고객층이20~30대가 주고 젊은 편이라 상태 양호

오전~오후6시까지는 존나편하고 7시이후로 이제 밤장사 밤손님 이런새끼들오면 살짝빡쌤.

문신 양아돼지 이런형들오면 그냥 아가리닥치고 계산하고

보내드림 ㅎㅎ

2.전통시장근처+틀딱많은곳

헬게이트이며 1일 5멘탈 찢기면서 근무할 수 있는 지옥 그 자체.

오전~오후~야간 24시간 헬게이트 구간.

객층 80% 좆틀딱.

반말은 기본탑재 밥데우러 전자렌지쓰는새끼, 봉투그냥 달라는 미친년, 전에샀는데 증정안가져갔다고 영수증 보여달라니까 당연히 없다면서 진상피는 씨발년. 계란사고 젓가락 몇개만가져간대서 그러라했더니 한움큼 집어가는 씨팔년에, 카드올려놓고 0.5초만에 가고싶어서 안달난 씹창새끼, 신용카드 올려놓고 잔액확인 하라는 저능아꼴통 병신틀딱새끼, 담배그림 고르는 개 586병신새끼들에 인생훈수충, 매장에서 소주까는 씨발놈에 막걸리 가방에넣고 가려가며 먹는 미친년, 250원 덜 꺼내놓고 어쩌라고요!!!

외치면서 5분간 대치하다 경찰한테 끌려나간 정신지체아새끼까지 레전드였다.

3. 빌딩숲 편돌이

틀딱고객도 정상적으로 존댓말을 쓰길래 감동먹음.

대체 난 어떤곳에서 일을했던건지 현타가 밀려옴

전부 배우신분들이라 반말하는새끼 못봄. 그저행복함.

오후9시넘어가면 술취해서 벌개지고 술냄새나는 아재~청년들 오는데 반말 절대안함. 사람은 이래서 배워야하는걸 느낌.

밑바닥 편돌이 하층민으로써 유일하게 대접받는 곳이 직딩빌딩숲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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