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조언좀) 여초딩 손님 둘이서 지능적으로 괴롭힘..

(심각.조언좀) 여초딩 손님 둘이서 지능적으로 괴롭힘..앱에서 작성

ㅇㅇ

2021.11.26 16:25:15

조회 72 추천 0 댓글 7

일단 난 곧 20대 중반되는 남자고....

2-3일에 한 번씩 와서 라면 먹고가는 씨발년 두 명인데

먼저 말 걸길래 전에는 친하게 지내주다가

가정교육을 좆같이 받았는지 버릇이 너무 없어서

(선진국에선 담배 진열대에 커튼 치니까 커튼으로 가려달리면서 소리 고래고래 지름, 전에 내 친구가 여기서 하나샀는 데 여러개 산 걸로 결제됐다고 계산대 두 손바닥으로 탁탁 치면서 소리 고래고래 지름, 음료수 진열하고있는 데 나 없다고 아저씨!!! 이렇게 지 애미한테 소리 지르듯이 성질내듯이 소리지름 등등)

참다참다 너무 화나는데 초딩들이라 심하게 말은 못하겠고 해서

존나 억누르면서 너희들 좀 그렇다 이러니까

그 뒤부터 올 때마다

계산할 때 일부러 조용히 하면서 무표정으로 존나 천천히 계산대에 돈 내려놓고

다른 한 명은 낄낄 웃고

존나 지능적으로 영악하게 괴롭히는데

어케 해야되냐 진짜 존나 스트레스 받음

고학년 여초딩들인데 진짜 존나 교활하고 영악함

악마같다..

저번에는 너무 빡쳐서 존나 꼬라보니까

한 명은 존나 입고리 찢어지게 웃으면서 힐끔힐끔 쳐다보고

계산 끝나고 테이블에 앉아서 보란듯이 둘이서 조용히 무표정으로 폰 누르고 있더라

카톡으로 내 욕 존나 했을듯 씨발

돌아버리겠다 진짜 얘네들 때문에

오늘이나 다음에 올 때 바로

혹시 나한테 무슨 불만있냐, 본인들이 엄청 버릇없는 거 아냐

정도로 말 하는 거 괜찮을까?

나도 어린 나이가 아닌데 이런 초딩씨발년들한테 이러는 게 존나 찌질하게 느껴져서 자괴감도 느껴진다.. 근데 존나 빡치는 건 빡치는 거임 씨발 저렇게 교활한 애새끼들은 처음본다

외모고 괜찮고 집도 꽤 살고 공부도 좀 잘하는 거 처럼 보이는 데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너무 오냐오냐해서 저지랄인 거 같은데 씨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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