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모든 사람들 눈마주치는게 부담스러워서 목아래로 주로봄

그러다 좀 스타일이나 행색이 젊어보이면 얼굴 살짝봄  그리고 사람이

쳐다볼수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남이 쳐다봐도 뭐라안하고 길게보면

그냥 자리를 잠깐 비움  
처음에왔을때 담배 두값을 달래 그래서주고서 만원을줌 아버지뻘이라서

그냥 팔았음  근데 문제가 결제 전부터 후까지 계속 대놓고서 보는거야

남에 보면 따끔따끔 하잖아 그래서 잠깐 카운터비우고 외부에 쓰레기

버리러감 그동안 갈줄알았음 근데 돌아와도 자꾸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나도 눈마주침 그러니까 왜 쳐다보냐고함  난 고객님이 보셔서 봤다고함

한대 때릴사같이 쳐다보고 감 처음 시비건날림 cctv보니까 계속 보면서

내가 자리비울때도 고개돌리면서 따라가면서 보더라고

그리고 삼일뒤에 또와서 같은 담배 두개를 달라함

나보고 몇살이라고 해서 말해줌 자기가 민증보여주면서 내가 어른인데

지랄을하는거야 자기가 어른인데 틀소리만 존나함 그러곤 한대 칠수도

없고 라는 개소리를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제가 전에도 말씀드렷는데

고객님이 먼저 보셨고 자꾸 보셔서 부담스러가지고 자리비울때도

고개 돌리시면서  보시는거 cctv로 확인했다 자꾸 왜그러시냐 그러니까

자꾸 내가 먼저 봤다고 내가 어른인데 어린놈이 뭐라한다고 지랄지랄함

내가 전혀 나이랑 관련없는문제고 고객님이 먼저보시고선 왜뭐라하냐함

그러니가 같은 말 돌리기 몇번하고 기분나쁘다는듯이감

오늘 또옴 또 두갑사면서 나 기억하지 그러면서 내가 나이가 많은데 하면서 개틀같이 싫은소리 시전함

내가 전혀 나이랑 관련없는 문제였고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고객님이 먼저 보셨다 왜자꾸 나이를 걸고 넘어지시고 뭐라하냐 하니까

싫은소리 듣기싫다? 그러더라 그래서 왜 들어야하는지 모르겟다 그러니까

또 빡쳐서 가더라  어떻게 상대해야하냐 정신나갈거같네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