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에서 2층짜리 편의점 하고있는 편붕이

2층은 스터디카페로 정립하고 애새키들 올라가서 공부하라했는데 애새키들이 말을 쳐듣나 안듣지

존나게 떠들고 뛰고 욕하고 싸우고 지랄발광을해서 코로나 핑계로 잠시 닫아놓고 이번에 재오픈하면서 룰을 만들었다

인당 최소 2천원 구입시 이용가능, 외부음식 반입 금지, 스터디카페다 보니 정숙과 청결유지, 방역수칙으로 한칸씩 띄어서 앉기, 4번 어길시 퇴실조치

코팅해서 붙여놓고 올라가는애들한테 한번씩 말해주고 하는데도 답이없다 현타옴

몰래 올라가려는애는 기본이고 올라가서 같이 앉지말라해도 붙어서 존나게 떠듬

외부음식은 그냥 들고와서 대놓고 쳐먹고 고대로 버리고간다

하다하다 앞에 재수학원 병신들은 도시락 싸와서 쳐먹더라

그래도 공부하는애들 있으니까 중간중간 올라가서 닥치라하고 나가라하고 하는데도 관리가 안됨 씨발 ㅋㅋ

4시쯤 물류정리하고 있는데 여자애 한명이 내려와서 너무 시끄럽다 그래서 올라가니까 그냥 딱봐도 룸망주테크타는 급식년 세마리서 떡볶이 사와서 쳐먹고 있더라

외부음식 반입안되니까 나가라고하니까 대답도 안함 5분내로 안나가면 영업방해로 신고할테니까 알아서해라고 내려가니까 내 뒤에다 대고 씨발 좆같이 지랄이네 그러대?

내가 이래서 씨발 2층 오픈하지말고 그냥 다른데 세 내줄까 고민했었는데 그래도 경쟁업체 대응해야하니 참고 오픈했거든

현타도 오고 스트레스도 존나 받은거 폭발하면서 꺼지라고 씨발년들아 뒤지기싫으면 하니까 욕했다고 빽빽대는거야

더 깊숙히 현타 찾아오고 그냥 무시하고 내려가니까 울면서 누구한테 ㅈㄴ전화하고 좀있으니 남자애들 쳐오는데 얘들은 또 내가 담배 뚫으러 쳐왔다가 걸려서 좆같이 욕쳐먹었던 애들이거든

남자애들은 그냥 또 데리고 나가더라

하 어질어질하다 씨발 좆같다 ㄹㅇ 엄마가 편의점 차려준다했을때 좋다고 받은 내가 병신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