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대학새내기 1학년1학기때
과대새끼가 그림 좆도못그리는 지잡전문고 찐따새낀데
뭐 특기전형?그런걸로 운좋게 재수1번하고 21살에들어옴
근데 뭐 지딴엔 열심히 하겟다고 존나 과대도 지원하고 뭐 하는데
거까진 다 좋다이거임
이새끼가 본판이 놀고 관심끄는거에만 관심잇고 본업은 대충대충이고 그런놈인지 운나쁘게 교양과목에서 이새끼랑 같은조가되서 조별과제를 하게됨
여자둘 나랑 이새끼 남자 둘 이렇게
내가 말주변도없고 아싸라서 자연스럽게 조장먹음
여자애들은 제때 과제 그래도 해서 보내줫는데
이새낀 게울러터져서 과제제ㅜ출 바로전날까지 안보내줘서 빡쳐서 최대한 정중하게 과제좀 보내달라고 재촉함
미안하다면서 다음날엔 보내줫는데 이땐 내가 과제 정리하다 지쳐서 피곤햇는지 막 자다깨서 보느라고 보내준걸 제대로 못보고 왜 아직도 안보냇냐 햇다가 이번엔 내가 못봣다고 미안하다함
그러고 끝날줄알앗음
근데 대뜸 시발 내가 과모임 안나온거 끄집어내면서 니 앞으로 사회생활 할거면 그러면 안되니 뭐니 꼰대질 주절주절 씨부리기시작함
듣기싫어서 대충 내알아서 한다고 하는데 얘도 자꾸 말 질질끌다가 포기하려하는데
생각해보니 존나 괘씸하대
아니 시발 내가 잘못한게 뭐잇다고 이딴 과제도 제때안해주는 씹새끼한테 개꼰대소리나 쳐듣고앉아있어야하지 싶은거임
그래서 아니 형,근데 내가 형한테 뭐 이런 소리 들을만큼 잘못한거에요?
했더니
이새끼 혼자 갑자기 개빡쳐서는 ㄷ톡방에 니가 나한테 씨부린거 다 뿌려볼까?이지랄함
난 어이가없어서 맘대로 하라고함
똑바로 정신 박힌새끼들이면 이새끼가 혼자 쌩쇼한거 다 보일테니까
근데
씨발롬이 ㄷ톡에 교묘하게 내가 지한테 뭐라한 카톡만 뿌리고 지가 잘못한건 하나도 캡쳐안하고 내잘못만 잇는거처럼 짜집기해서 퍼트리더라
개 씨발 황당해서 와 형 지금 뭐하자는거냐고 해명할려하는데
시발 자빨러년들이 해명할 틈도안주고 와 오빠 쟤 뭐야?쟤 저렇게 안봣는데 너무하네~ 와 오빠 참아참아 쟤 때리면 오빠 신고해서 경찰한테 넘길 놈이야 무섭네저거 이지랄하더니 온갖 자빨짓하면서 가스라이팅시작
분위기 개 좆박은거보고 아 이 씹것들은 내 해명이고 지랄이고 걍 나 좆되는게 보고싶은거구나 하고
그러면서도 시발 하도 분위기가 그렇개 돌아가니까 당분간은 내가 진짜 잘못이라도 한건가 심란했다
다행히 엄마하고 대학가서 사귄 친구중에 똑같이 한살 형이지만 성격은 착하고 개념잇던 형이 이거 보고 너 잘못 없으니까 이새끼 무시하라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긴햇는데
이미 과 내에서 나 무시하는 년놈들 시선은 바꿀 방법이없엇다
하 씨발새끼들 별 대학와서 하란 공부는 안하고 개 좆병신같은짓거리에만 눈이멀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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