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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F2는 쇠질같은 체력단련에만 쓰였다 케장의 1988 특징을 보고 영감을 받은 제목입니다. 작성자 : 2100km

아 무 나 저 좀 도움줄분앱에서 작성

ㄱ9ㄷ9다낭(175.223) 2021.10.27 21:09:42

조회 21 추천 1 댓글 1

그냥 이런저런 솔직한 얘 기 를해보고 싶 습 니 다

카톡 아 이 디 h a n s i n

내면의 외로움이나 서러움들을 말하고 부조리함을 말하고 싶 습 니 다

제가 그런성격이 아니지만 남들과 편해지거

전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 습 니 다

그게 어쩌면 제 평생꿈일지도 모릅니다

미생에 장그래가 하는 대사가 기억납니다

남산위에 올라가서

저렇게 많은 빌딩숲속에 정작 내가 속할곳은 없구나

나는 이방인이고 인간들로부터 이해 받지못하고

난 그저 미움이나 도태된사람으로취급받는구나

그저 죽지못해사는구나

내가 정상적으로 살아갈수있을까

그런생각

너 무 늦지않았나

내가 사람들에게 거절을 당하고 무시당하고 모자란취급받으니까

내가 인간도 아닌거같은생각

나를 사랑해주는 인간이 없구나

나는 인간과 함께 시간을 보낸 기억이없구나

친구도 인맥도 없어서 커뮤니티 같은곳에 들어온지 12년째

하지만 그들도 현생이있고 일반사람들인지

다들 일상적인 얘 기 를하고 난 그것에 공감하지못하고

그저 좌절하는...

저 도 그냥 인간이고 싶 습 니 다

여자든 남자든 강하고 건강한 사람원하잖아여

제가 그렇게 보여도 스스로에게 현타를 느끼고

솔직함이 내 신념인만큼 내가 내 자신에게 미움을 느끼고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외로움을 느끼고싶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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