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보다보면

해설위원이 서양쪽 선수들 이력에 대해 설명해주거나 하는거보면

대다수가 따로 직업이 있더라고??

어디 공대생 법대생이라던지 학교선생이라던지 의사라던지 간호사라든지 자동차쪽 엔지니어라든지

아니면 그냥 서비스직 애들도있고 ㅇㅇ

한국은 내가봤을때 그냥 해당 종목 운동이 직업인거 같은데

그럼 이게 말이 안되는거아님??

한국이 땅덩이에비해 인구에비해 올림픽 성적 좋고 메달 잘딴다고 자부심 느껴왔는데

진실이 이렇게되면 이건 자랑스러워할게 아니라 창피해해야할거 아닌가???

목숨걸고 밥먹고 세금으로 운동해서 대학생이거나 다른 직업 있는애들이랑 붙어서 이긴것밖에 안되는거잖아

예를들어 너가 직장 다니면서 취미로 열심히 헬스장 다니면서 몸 만드는데 갑자기 전문 보디빌딩 선수랑 경쟁하라고하면 이게 말이 안되잖아

예전에 스켈레톤 금메달 윤성빈도 하루에 12시간 넘게 짜임새있는 스케줄로 전문 영양사와 코치들 외국에서 데려와서 붙여가면서

세금으로 수억 들여가면서 운동시켰다던데

정작 상대 선수들은 죄다 어디 대학생이거나 어디 학원 선생이거나 그랬었고 ㅇㅇ

이번에 배구도 서양애들 대부분 보면 따로 직업이 있었고 ㅇㅇ

예전에 이상화랑 붙어서 금메달 땄던 일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도 알고보니 간호사였고 ㅇㅇ 

이게 형평성에 맞냐는 거지

내가 잘못알고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