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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션이 말한 울프는 페이커빨... 사실일까?
엠비션이 울프는 페이커 빨이라는데울프 이야기를 들어보면 울프가 페이커보다 더 잘했던 것 같아서상대전적과 솔랭 짤들을 가져와봤어.일단 대회 상대전적이야.상대 전적 9승 1패.. 페이커가 앞서고 있긴한데 당시 팀원은 어땠을까?울프 팀원이 안 좋았을까??페이커 팀원 - 임팩트 벵기 피글렛 푸만두울프 팀원 - 마린 호로 이지훈 뱅판단은 알아서 하길바래..근데 울프랑 페이커는 같은 라인도 아니었으니 비교하는 게 좀 웃기긴해.솔랭에서 맞라인을 섰을 때로 봐볼까? (정보 : 당시 제드 카운터로 리븐을 뽑았다)(페이커가 월즈에서 리븐 후픽으로 제드를 이기는 모습)울프는 사실 한타는 페이커보다 잘했던 것일까?? 한타 장면을 보자흠.. 한 판 가지고는 알 수 없지 다음 게임을 볼까?(정보 : 당시 제드 카운터는 룰루 케일 리산드라였고 울프는 서폿유저니 룰루 숙련도가 있다.)하..지금까지 보니깐 울프팀에 못하는 애만 잡혀서 밸런스가 안맞았던 것 같네 ㅋㅋ울프가 억울할만 했을듯.. 그럼 울프 팀원이 제대로일 때로 볼까??울프 팀원은.. 뱅스카웃리헨즈EDG 어메이징 (중국 프로)페이커 팀원은윙드이지훈우습다난 돼지를 갖고있다..?아마추어 둘..?이제 좀 밸런스가 맞네 ㅋㅋㅋ 한 번 볼까?흠;;;결국 같은 팀이었으니 누가 캐리했는지가 중요하지!페이커랑 울프가 팀으로 만났을 땐 누가 캐리했는지 보자고울프 케이틀린이 죽고 시작한 한타.. 어캐 이겼노 시발련아결론 : 엠비션이 말한 울프는 페이커빨은 사실이다.- 울프) 진짜 페이커와 울프는 친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jpg아 ㅋㅋㅋㅋㅋ
작성자 : 롤갤러고정닉
안전상 어쩔 수 없는 선택, 자폐인 기내 난동 후 하기 사건
4줄 요약:1. 자폐인 아들을 둔 엄마가 자기 '아이'가 대한항공 비행기에서 탑승 거부 당했다며 호소글을 올림2. 알고 보니 자폐인은 '아이'가 아니라 180cm 100kg 거구의 성인이었고, 출발이 30분 넘게 지연될 정도로 난동을 피웠다고 함.3. 또한 자폐인이 비행기에 탑승한 후 밖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항공보안법에 의하면 안전 문제로 기내 밖으로 나간 탑승객이 다시 들어오는 것은 허용되지 않음.4. 기장은 규정에 따라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이었음.2022년 7월 자폐인 아들의 엄마가 자기 '아이'가 대한항공 비행기에서 부당하게 탑승거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림그런데 사실은 규정에 따라서 하기를 요청하는 게 맞는 상황이었기에 기장이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한 것임.블로그 글에 빨간색 밑줄 그어 놓은 부분을 보면 이 점을 승무원이 설명해줬는데 자기가 제대로 듣지도 않았으면서 자폐인이라서 쫓겨난 것처럼 적어 놓았음.거기에다 자폐인 엄마가 글에서 아들을 아이라고 표현해서 마치 대한항공 기장이 어린 남자아이를 내쫓은 것처럼 적어놨지만, 실제로는 아이가 아닌 키 180cm, 몸무게 100kg의 건장한 성인 남성이었고, 이게 밝혀지자 자폐인 엄마는 블로그 글들을 비공개 처리해버림.논란이 심해지자 의도적으로 일을 크게 만들 생각은 없었다며 해명했지만, 블로그 글 태그에 당시 화제가 되던 드라마 우영우를 태그해서 자기한테 유리한 입장을 공론화 시킨 걸 생각하면 저 해명은 별로 설득력이 없음.심지어 자폐인이 탑승교 밖으로 나가기까지 했다는데 저 경우 위험한 물건을 들고 재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항공보안법에 의거해 재탑승이 불가능함.대한항공 측은 비록 정상적인 절차였지만 당황스러운 상황을 고려하여 위약금을 부과하지 않고 전액 환불해 줬다고 함.기본적으로 기장은 비행기의 총 책임자임. 따라서 기장 판단에 컨트롤이 될지 미지수인 자폐인이 콕핏에 가까운 프레스티지석에 있는게 위험하다고 판단됐다면, 또는 다른 프레스티지 좌석의 승객들에게 폐가 될거라 판단했다면 내리게 하는게 맞음.그리고 블로그 글을 보면 독한 수면제를 먹여서 재웠다(컨트롤을 했다)고 어필을 하는데 만약 수면제 효과가 생각보다 낮아서 비행 도중에 깨어나서 난동을 피우거나 부작용이라도 생겨서 운항 중 문제가 발생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다른 승객들과 승무원들, 그리고 조종사들이 입는 거임.전문 간호인이 동행한 상황도 아니고 어린 딸, 어머니, 덩치 큰 자폐증 아들이 탑승한 건데 승무원들과 기장이 자폐인의 폭주로 인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할 이유도, 의무도 없음.또 글에서 계속해서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어필하고 있는데 막상 글 내용 보면 자폐인 아들이 기내를 돌아다니는 걸 전혀 통제하지 못한 것으로 보임.실제로 미국에서 자폐증이 있는 10대 소녀가 기내에서 난동을 피워서 비행기가 비상착륙하는 사건이 있었음. 체구가 작고 제압하기 쉬운 10대 소녀의 경우도 비상착륙까지 했는데 180cm 100kg의 거구가 기내에서 난동을 피우면 진짜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음.당시 자폐인이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비행기 출발이 34분 지연됐고, 안전 절차 상 기내 밖으로 나간 승객이 다시 들어오는 게 허용되지 않으므로 기장 입장에선 하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음.
작성자 : BlackWolfStudio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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