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나가 오늘 팬티를 갑자기 갈아입고 나갔습니다

저는 어딜 가냐 했더니 누나는 남자친구를 만난다고 했어요

그럴리가 없어요 저희 누나는 저번주에 헤어졌어요

남자친구가 사망했습니다 길가던길에 벽돌에 머리를 맞고 사망 했어요

그건 제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제가 스스로 행복해야 할 이유를 찾고싶은데 방안이 없습니다.

그런데 굳이 수술을 한다면, 실리콘 같은 이물질을 머리에 집어 넣거나, 인공뼈를 섭취 해야 한다는 인터넷 글을 방금 보았습니다

저는 제 몸에 이물질을 넣기 싫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그대로 간직 해야지 이물질을 넣어서 인간의 독창성 완전성을 해치기 싫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 쇠 파이크가 아주 딱딱하더라구요

2층침대를 받쳐주는 쇠 파이프. 그래서 그걸 철물점 같은데서 사서 

머리뼈를 공굴리듯이 굴려주면(다리를 얇게하려고 맥주병으로 다리를 굴리듯이) 하면 저의 머리 두상이 

예쁘게 변할것 같습니다.

혹시 신경(nurean)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머리속에 있는 세포들은 무수한 뉴런들이 있다고 들어서 전기가 흘러서 머리가 생각합니다 아빠와 아들의 관계가 안좋은것 보다 엄마와 아들의 관계가 안좋으면

아주 삭막하고 비참합니다 왜냐하면 동성이면 이해해준다는 마음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지만 이성이면 더 화가 납니다 저의 찢어지는 목소리로 신경전을 하다보면

저를 육체적 정신적으로 위협하는 구박을 하고 서로가 황폐해지는 수준이 됩니다

엄마가 저를 교육 하시는건지 아빠가 저를 교육하시는건지 아예 세탁기로 돌리고 싶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엄마를 싫어 했지만 세뇌가 됬는지 아니면 백조가 먹 ( black)을 가까이 하면 검어지는 검을흑

인지 때문인지 어느새 저는 튀긴 감자를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조립식 책상에는 서랍과 책꽂이 책상나무가 합쳐져서 책상 전체가 이루어 지지요

저는 그래서 뒤통수로 책상나무를 들어올렸습니다

그 위에 유리가 올려있엇다. 약 10킬로그램정도 나가는 판판한 책상나무 그걸 머리뼈를 이용해서 상습적으로

머리뼈로 책상을 들어오렸다가 내려놨다가 계속 되풀이 했죠

아~ 어른들이 이래서 책상 밑 같은 좁은 구멍에 들어가지 말라고 했나봅니다

하여튼 제 가 1년 정도 뒤에 보니 뒤통사가 약 1센티 정도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 두명이 뒤에서 (어? 하트머리다) 라고 말 하는것을 들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제 머리를 보고 그런 말을 했을 확률은 100%입니다.

저는 원래 이쁜 두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 누나가 만지더니 낙타같다고 하고 자궁을 적출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의사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