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지원 되네요. 이건 특급 치킨이야~~~~~~~~~~~~~~~~! (전 무도빠입니다)

자알가라 여름~ 어서와라 가을~!

스노윙 반 양념 반~

느끼함 잡아주는 3총사 입니다. 

스노윙 닭다리 입니다.

이건 특급 맛이야~~~~~~~~~~~~~~~~~~~~~~~!

양념 닭다리 입니다.

너도 특급 맛이야~~~~~~~~~~~~~~~~~~~~~~~~!

스노윙 가루가 바닥에 깔려있는데 퍽퍽살 먹을때 콕콕 찍어 먹으면 꿀맛 입니다.

퍽퍽살을 머스타드에도 찍어 먹습니다.

바닥에 깔린 양념에도 찍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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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8,000 원. (반반이라 1,000원 추가)

구성

500미리 펩시, 치킨 무, 머스타드, 콘 샐러드.

스노윙 가루.

과자 다 먹으면 바닥에 깔린 양념가루 느낌입니다.

콩가루 맛 10%, 치즈과자 같은 달콤한 맛 30%, 목이 타는 듯한 치즈 짠맛 60%.

빨간 양념.

달달 하면서 완성도 높은 양념 입니다.

작게 썬 양파,당근 에 다진 마늘이 건더기 처럼 느껴지는 약간 죽 같은 수준급 양념 입니다.

처갓집 양념보단 매콤한 맛이 부족하고 단맛이 조금 과해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맛입니다.

그러나 처갓집 양념 제외하면 네네치킨 양념이 달달한 양념계에선 2인자일 정도.

(페리카나는 못 먹어 봤어요)

총평

개인적으로 치킨의 완성은 퍽퍽살이라 생각합니다.

퍽퍽살을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네네치킨은 양념도 바닥에 깔릴 정도로 넉넉히 주는데다가

추가로 찍어먹을 머스타드 소스도 주기 때문에 퍽퍽살도 맛있었습니다.

치킨 무 말고도 콘 샐러드를 주기 때문에 느끼함을 잡기에도 더 좋았습니다.

한줄평

어르신들에겐 그다지, 젊은 입맛에게는 특급 치킨.

(잘 가라 보옥날~ 어서와라 네네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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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스노윙 갖고 말이 많아서 먹어봤더니 꿀맛이였습니다.

BBQ 볼케이노 핫소스 까지 준비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치킨 무, 머스타드 소스, 콘 샐러드 덕분에 느끼함을 느낄 세가 없었네요.

평소 네네치킨 비싸서 싫어했는데 양념도 기본적으로 바닥에 깔릴 정도로 주는데다

콘 샐러드 같은 사소한 것에 콜라도 캔콜라가 아니라 500미리라서 비싼 값은 하는 것 같아요.

네네치킨 너무 마시쪄영 히힛.

나 오늘부터 스노윙 빠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