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파인 내가 쓰는 간단하게 사장님 재량을 알 수 있는 방법인데

요구사항 들어주냐 안 들어주냐임.(안 들어주는 미쳐버린 지점도 많음)

바닥에 양념으로 홍수난 줄 알았다.합격

박스 디자인 유치한데 캐릭터 귀여워서 봐줌.

간장 치킨,마늘 치킨 해서 18,000 원 이야.

콜라 1.25L 주시는데다가 치킨 무 2개,데리야끼 같은 소스 1개

파닭은 둘째짤에 나온 것처럼 팩으로 포장해서 보내줘.

파 양이 살짝 부족한거 빼면 전체적으로 다 만족이다.

네네 처럼 퍽퍽살도 아니고 다 닭다리살이라 좋아.

근데 튀김옷이 좀 두껍기 때문에 살코기만 선호하는 친구들은 실망할 수 있어.

조각이 많기 때문에 튀김옷 뻥튀기양 걱정은 안해도 돼.

양념은 그럭저럭 먹을만 한데

콜라가 캔콜라 이거나 500미리 였으면 조금 비싸게 느껴졌을 것 같은

그런 수준의 맛이다.

콜라 1.25L 에다가 오랜만에 파,치킨 무에다

콜라 계속 마시면서 먹으니까 뭔가 느끼함도 하나도 없고 먹을만 하더라.

종종 시켜먹어야 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