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시 정각에 전화걸었는데. 전화를 받지 않는 치킨집

- 12시면 이미 가게를 열어야하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전화를 안받는다는건 장사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엇다는 거임미

이런집에서 치킨시키면 불알긁적이던 손으로 치킨조각 집적집적 거리다 줄가능성 100%

2. '쿠폰 사용시 주문시 미리 말해주세요' 라고 쿠폰에 적혀있는 치킨집

- 이건 무슨말이냐면 '너 새끼가 쿠폰으로 치킨시키면 양을 더 적게하거나. 상태ㅎㅌㅊ 닭을 튀겨서 갖다주겠다' 라는 뜻임미

3. 치킨 시켯는데. 기본으로 갖다주는 콜라가 캔 콜라인 치킨집

- 안그래도 치킨 한마리 쳐팔면 마진률 존나 높은데. 콜라마저 500ml도 아닌. 캔콜라는 쳐갖다 준다는건 아주 그냥 고객을 호구로 보고있다는 소리. 이런집은 사장 자체가 자린고비일 가능성이 커서. 원가절감 하겠다고 기름도 자주 안갈고 재료도 안좋은거 쓸 가능성이 큼미

4. 치킨에 '떡' 이나 '감자' 같은걸 섞어서 갖다주는 치킨집

- 정상적인 닭으로 튀긴 치킨이라면 순수한 치킨만 넣어도 충분히 부족하지 않게끔 보이는데도.

치킨박스안에 '떡' 이나 '감자'같은 것들이 들어있다면 

치킨 튀기면서 몇조각 빼먹거나 아주 작은 닭을 써서. 치킨의 양 자체가 적게보이는걸 커버하기 위해서 떡같은걸 첨가하는거지옹.

이런집 또한 사장이 자린고비라. 기름도 자주 안갈 가능성 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