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동에 니들이 닭맛을 알어 시켜먹지마라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간장반양념반순살시키려고 전화했는데 순살 재료없다고 뼈닭으로할꺼냐고해서 그럼 그렇게 간장반양념반요 그러고 끈고나서 시간도 1시간이나되서왔는데 후반양반가지고와서 배고픈상태라 빡쳐서 전화걸어서 간장반양념반인데 왜 후라이드가왔냐고 그러니까 반반이라면서요 그래서 후라이드 양념반으로 드렸는데요 그러길레 아니 주소말하고 간장반양념반 순살이라고 주문했는데 뭔소리냐고 그러니까 화참는목소리로 그럼어떻게해드려요 바꿔드려요? 그래서 화나서 네 빨리해서 가져다주세요 하니까 또 1시간걸려서 가지고와서는 졸라 썩은얼굴로 간장이 드시고싶으셨나봐요 그러면서 간장은 천원더주셔야된다고 그래서 내가 주문잘못받으셔서 1시간이나 기다렸는데 보상차원에서 깍아주면안되냐고 그러니까 어이없다는얼굴로 지금이것도 우리는 한마리 손해보고 해드리는건데 그러길레 아니 그거는 주문을 잘못받아서 그런건데 왜 그러냐고 그러니까 내가 학생이니까 갑자기 반말하면서 와 니도 참 대단하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렇게 빡빡하게 살지말레
그래서 빡쳐서 뭐라 욕하면 일커질거같아서 그냥 가시라고함 ㅅㅂ 그러면 지들은 장사하면서 손님들 한테 그렇게 널널하게 장사해서 그따구로 장사하나 졸라 어이없음 내가 애초에 저기 교환할때 배고파서 양념은먹고 간장만 반마리 튀겨서 바꿔주면 되지않냐고 그러니까 안된다고 양념까지 새로튀겨서 바꿔야된다고해서 더빡침 시ㅡ팔 안될게 뭐가있음 양념먹을동안 간장만 반마리 튀겨서 가져다주면 후라이드 반마리 받아가면되잖아 ㅡㅡ 만들어놓고 다시 튀겨서 주는것도아니고 반마리는 나중에라도 반반주문들어오면 튀겨서 나가면될텐데 머리가 빠가인가 안된다그래서 2시간이나 굶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