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그럭저럭 괜찮음.

단점도 없고 장점도 없는 딱 02년 월드컵때 맥시칸치킨 맛있게먹던 그런 맛같다.
양념이 요즘처럼 케첩이나 존나 맵게 만든 양념이 아니라 달달하면서도 약간 매운맛임.
그리고 후라이드는 일반 후라이드지만 매콤한맛때문에 안주하기 딱 좋을듯.

앞서 사진에 올린것처럼 살이 매우 촉촉함
문제는 내가 점심에 받은 바게트빵 2천원짜리 통째로 처묵해서 배가부른상태로 주문한겨.
그래서 나중에 드라마보면서 치맥먹고 라이딩1시간하고 코하고 즐거운 휴일을 보내야겟뜸.
내일 출근하기전에 먹을 조각 몇개 남길수있을듯.


양도 괜찮고 가장 중요한 맛도 괜찮음.
내가 느끼한거 싫어함,다행히 BHC후라이드 진짜 안느끼함.
(대신 뭔가 찰짓맛이 안나고 약간 퍽퍽한느낌이있어서 조금 아쉬움)

가격은 16000원이고
무,355ml콜라주고 다른 소스안줌.
양념에 흐를만큼 주는게아니라 딱 닭에 붙은 양념만큼밖에없어서 후라이드먹을때 질릴수가있음.

알바아님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