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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성수팝업 갓다옴
서울 안간지 몇년된거같은데 리바이스는 너무가고싶어서 각잡고 다녀왔다 간판 디테일 뭐이리 이쁨?ㄹㅇ... 이런 셋업.. 입고싶구나 우측이 주우재 커스텀 셋업 주우재는 리바이스를 너무 기깔나게 잘입어서 좋아졌다 여기선 바지에 패치를 붙일수있다 그날은 무려 일본에서 마스터 테일러분이 방문해오셨다고 한다 MIJ시리즈 태그가 파란색이다 재고가 적던게 너무아쉬웠다.. 501사고싶엇는데 사이즈 다 품절나있고 다른것도 하나씩 계속 아쉬워서 고르기가 너무힘들엇음... 이거다 하고 골랏는데 태그에 LEVIS가 없이 민무늬더라 뭔가했는데 10개중 1개는 이렇게나온다함ㅋㅋㅋ 그런 레어리티는 바라지않아서 다시 내려둠.. 그외 매장샷 LVC 린스드 잇엇으면 얘를 삿을듯 고르고골라 삿던거 앞쪽에 데미지를 준 디테일이 있는 mij 505 (비싸다) 캐주얼하게 입기좋겠더라 캐주얼..? 하다가 1층에 패치붙이면 좋을것같아서 붙이러감 마스터테일러분 계시더라 그분께 추천이나 바지에 붙일때 위치는 주로 어딘지 물어봤다 자세하게 알려줘서 너무 고마웠음.. 미국쪽에만 파는 패치가 지금 아시아권 유일하게 성수팝업에서 붙일수있다해서 그런걸로 부탁드렸다 시간은 좀 오래걸렸는데 길가다 마스터테일러분이 직접 작업중이신게 보이더라 좀 감동이엇음 다른 테일러분도 계시는데 패치작업 직접해주신다는게 그렇게 붙여진 근ㅡ본 전통 광고판 패치 패치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다. 근본넘치자나 이거 자세히보니 150년 역사의 501이라 되어있다 505인데 머쓱하다 패치 붙이는 작업자체에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붙이니 너무 이쁘고 멋진것같다.. 꺼믄색 가죽태그도 멋지다 사실 주머니에도 붙였다 핫도그랑 콜라 친구다 앞으로 내 주머니에서 살 친구들이다ㅎㅎ 바지받고 테일러님께 다시찾아가서 이런기회가 너무고마웠고 진짜 잘입겠다고 말씀드렸다 악수까지 해주시는데 너무고마웟음.. 감사해요 한국에서 좋은경험 즐겁게 다녀가길 빌어요 그리고 꼭 들르고싶었던 레드윙매장 서울 갈일없는 촌놈이라 꼭 들르고싶었다 가게 자체가 이뻐 보기만해도 즐겁다 ㅎㅎㅎ 아이언레인저도 삿음ㅋㅋ 8083이 데님너무좋아오지상의 최적화 신발이라는데 맞는거같다 짱이쁘다 이거 사이즈감을 전혀 모르다보니 꼭 매장가서 직접구매하고싶었다 직원분이 사이즈 너무 잘맞는다는데 착화감이 비브람솔 덕에 개불편해서 그런가싶었다 세상하나뿐인 바지도 삿고 멋진 부츠도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봤다 서울 한번 뽕뽑은것같다 남은 시간 기회되면 꼭 들려보는걸 추천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도쿄로 상경해서 고생하다가 데뷔한 썰 ~
오늘의 게스트는 야구 연습장에 푹 빠진 섹시 여배우 무카이 아이 ~2015년 데뷔, 야구와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는 우투좌타?(右投左打)일단 요즘은 그렇게까지 다니지는 않는다고 하는 무카이 아이(연습장 말인가...)말 나온김에 오타니 선수 얘기도 좀 꺼내 보는데 뭔가 더 말했다가는 큰일 날 것 같았는지 캇트학생시절에는 소프트볼부에 있었다고 하는데, 현(県)대회 베스트4 까지 올랐다고 하네 ㄷㄷㄷ꽤 열심히 했었고 포지션은 중학시절 센터, 고등때는 피쳐, 캐쳐를 했다고 한다.소프트볼부 시절에 연애는 전혀 하지 않았었다는 무카이 아이고등학교 마지막쯔음에 조금 비밀인 상태로 했다고 하는데연애를 비밀로 할 수 밖에 없었던 건 ~시설에서 쭉 생활했었고 시설에서는 연애금지, 무카이 아이는 초6부터 고3때까지 계속 있었다고 함 ㄷ책임 문제도 있고 해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다는데 그래도 비밀로 많이들 했다고 한다. ㅎ상경후의 이야기를 이어가는데상경해서 요리쪽 일을 했다는 무카이 아이딱히 요리가 특기는 아니었지만 그때는 자신이 만든 것으로 사람들이 미소짓는걸 좋아했다고...(근데 왜 다들 웃는 거지 ㅋㅋㅋ)순수했던 시절 ㅎ상경했을때 꽤 힘들었다고 하는데휴대폰도 없었던 무카이 아이갈라파고스 휴대폰도 없었다고 한다.(피처폰 말하는 건가?)게다가 사기도 당했다고 한다.휴대폰을 갖고 있으면 제일 처름 하는게 에로사이트 ㅋㅋㅋ남자만 그런줄 알았는데 여성도 그런다니 놀라는 남자 MC그런데 동영상이 재생되다가 마저 보려면 돈을 입금하라는 말이 나왔고3천엔, 5천엔 그렇게 올라가다가 10만엔까지 넣고 뭔가 이상함을 깨달았다는 무카이 아이아는 사람에게 상담했더니 그거 사기당한 거라며 그냥 잊으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10만엔 넘게 잃고 나서야 깨달은 비싼 공부를 한 무카이 아이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 데뷔하게 된 계기는?돈을 벌고 싶었다고 하네 ~쉐어 하우스에서 살았었다고 하는 무카이 아이, 지금은 아니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들 50여명과 생활했었다고 한다.모두 거실에 모여 가벼운 얘기를 한다던가 하는 분위기였다고외국인이 많았다는데유혹 당한적 있냐는 질문에슬쩍 만지거나 허리를 스리스리(?) 하는일이 많았다고 한다 ~ 헐단호하게 한마디 했다고 하는 무카이 아이그리고 벽이 얇아서 이야기하는 소리가 엄청났다고 ㅋ뭔가 대단하다는 MC, 스탭은 이거 고마운거 아니냐는데 (뭐가 ㅎ)소리가 엄청 크다고 하는 무카이 아이 ㅋㅋㅋ쉐어하우스 주민들도 있지만 놀러 오는 사람도 있다고무카이 아이는 그런 자리에 한번도 껴 본적은 없다고 한다.데뷔하고 나서 인상에 남았던 일에 대한 질문...데뷔하고서 얼마 지나지 않았을때인데촬영 전날 스이젠지 키요코(엔카 가수) 컷트를 해서 문제가 됐었다고(2대8 가르마 남자 헤어스타일 느낌임)아니 왜 스이젠지 키요코 컷트를 했냐는 질문에그때 촬영이 너무 싫어서조금 아프기도 하고 좋지도 않고 해서, 걍 머릴 짤라버리자ㅋㅋㅋ(남자 MC가 뭐라고 애드립 쳤는데 잘 모르겠다;;;)하지만 촬영은 그대로 진행했다고판매량은 괜찮았냐고 묻는 하는 코지마 미나미무려 그때 연간 1위를 했었다고 한다. 대박이라며 놀라는 코지마https://www.youtube.com/watch?v=LFXm8281Yg4
작성자 : 두통탈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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