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된장레벨에서 한 잔을 시켜서 처먹으면


다른 커피국물집으로 곁눈질 하지 말고
궁극의 곰팡이 핀 메주된장 레벨등급을 목표로 앞으로도 된장질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웰컴쿠폰 이라는 걸 준다 이걸로 tall사이즈 아무거나 처마실수 있다


자 그러면 제일 비싸게 먹을수 있는 국물을 알아보면


여기서부터는 커피국물은 아닌데
프라푸치노 블렌디드 중에서

6300원 짜리 애미뒤진 가격의 제조음료를 처먹을수 있다


프라푸치노는  살 조낸 찌는 휘핑크림 올린거고 <- 돼지년들이 매일 저런거 처먹으면서 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쪄 이지랄할 때 어휴 씨발년아 말하는 바로 그 물만먹는다고 할 때의 물이다

블렌디드는 믹서기로 얼음이 돌 씹히게 간거다


여기서 중요

돌씹히게 갈린 거는 조낸 오래된 매장이라서 그 기계를 많이 쓴거다 새매장이면 당연히 기계가 새거고 조낸 곱게 백사장모래로 갈린 거 준다
여기서 직원 숙련도에서도 조낸 차이를 보이는데
별 거 없고 똑같이 가는 것 같은데도
결과물이 다르게 나온다


여자직원 남자직원도 다르다


휘핑크림 올린 거를 보면 즈그들이 편하자고


순서를 바꾼다거나 이런 짓도 곧잘한다 당연히 그런 직원이 맹근 거 받아 먹어보면 좆나 맛없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