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먹을려고 전단지 수색하다가
땅땅치킨 괜춘하다는 말에 한번시켜보자 해서 시켰는데 ... 우리집이 주택이거든!
그래서 2차례에 걸쳐 설명을 해줬엄! 

근데

 우리집이 이러넷전화인데 그날 비랑 바람에 동네 수도공사?? 덕에 네트워크가 잠시 끊긴거야.
근데 40분 지나도 안오길래 전화해봐야겠다해서 전화했는데.. 먹통인거얌!
그래서 폰으로 다시 전화를 했엄!
그러니까 갔다가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아서 돌아왔다는거야 그래서 아.. 그렇게 되따고...
알겠다고 혹시 또 모르니까 이 번호로 연락달라고 했엄
근데 대답이 없는거야 ... 그래서 집을 다시 설명해주고 내가 "그 부근에 오시면 제ㄱ ... (나갈게요)
할라는데 말 끊으면서 하는 말이 "아뇨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저희가 모르죠" 이러면서 성깔내는거야!
아니... 그럼 찾아오는 췩힌배달 아저씨들은...?!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네!?" 이랬어 그러니까  "모른다구요." 이러는거얌...
그래서 내가 "그럼 아까 설명드릴땐 알겠다고 왜그랬냐고" 그랬엄.
그러니까 되도않게 ...  "배달은 저희가 하는게 아니니까요" 이러는거야!
헐 ?!!?!?!? 그럼 배달원은 누구한테 고용되고 누가 돈주는거임? 헐임 이렇게 책임성 뚝뚝 떨어지는 말이 어디있음?
그러고는 "배달하는 사람이 찾아가는거지 우리가 찾아가는거 아니에요 "

HER~?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서 "그냥 안먹을께요 오지마세요 " 이러니까 이 사장이라는 양반 " 네! " 이런다  ^^... C...

배가 불러도 너무 부르셨다...  이건 뭐 클레임걸 곳도 없고...

나는  알바할때 사장님들이 늘 손님이 왕이라고 손님 말이 무조건 옳은거라고 했는데... 이 양반들은 ... 뭐지?
나 지금 너무 혼란스러움.

어찌해야 나의 분노를 이 양반들이 고대~로 느낄 수 있을까!!!!! 횽들 도와줘!!!!! 

-경북 왜관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