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BBQ에서는 스모크치킨이나 가끔 시키고 그랬는데 이번에 새로 1000가지 치킨인가 뭔가 전단지가 붙었길레
흥미로워서 한번 시켜봤거든

황금 속안심 어쩌구 치킨
버섯 토핑
겨자 소스

이렇게 시켰는데

무척 맛있었음.
우선 버섯부터가 매우 맛있어서 나중에 시킬땐 버섯토핑을 2개 올려달라하면 올려주려나 하고 생각했음
치킨은 후라이드치킨의 친구인데 지금까지 먹은 후라이드중 제일 맛있었음.

소스는 겨자소스였는데 맵지가 않었음ㅋ 생각이랑 달랐지만 어쨌든 맛있었음.

이렇게 17500원을 냈는데 매우 맛있게 잘먹었음.

은 2일전에 시킨거였고..

그때 매우 맛있게 잘 먹어서 어제도 똑같은내용으로 시켰었는데

상태가 안좋더라..

우선 치킨은 보는데

;;그러니까 치킨이 눅눅하고 몇몇부분이 변색되있음

버섯이 있는데 버섯은.. 그때 먹었을땐 정말 고소한맛이었는데

씨발같은맛으로 변했음..

소스는.. 그냥 그대로

내가 2일전에 시켰을때는 밤 12시좀 넘어서 시켰었거든

그런데 어제 시켰을땐 저녁에 시켰었음.. 그거때문인가?

어찌되었든 2일전에 시켰을때는 진짜 기름 새걸로 튀겼었나봄.. 정말 맛 개쩔었는데 그냥 치킨만 18000원 내고 먹을수 있을 정도였는뎅

아마 오늘은 누가 남기고간걸 넣었나.. 어째서 치킨이 변색되어 있었을까염.

항의좀 하려다가 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