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2인 1실 이었음

솔직히 이 때 진짜 성욕 풀로 폭발할때인데

딸 칠 각도 안나오고 미치겠는거

근데 이건 다 그럴꺼아닌가 하는 생각에

반농담으로 룸메친구한테 말했더니

걔도 존나 웃으면서 그렇다길래

그럼 걍 서로 딸쳐도 뭐라 하지말자

미칠꺼같다 하니까 룸메가 처음에는

시발 역겹다고 걍 화장실가서 해결하라는데

편하게 침대에 누워서 하고 야동보면서 하고 싶다고 

이해좀 해달라고 진지하게 대화하다가

결국에 서로 ㅇㅋ 함

서로 ㅇㅋ 하긴 해도 참 그렇더라

친구 앞에서 딸친다는게

그래서 걍 화장실에서 해결하는데 

몇일 뒤에

룸메가 침대에서 이불 덮고 열심히 흔들고 있는거임

그래서 나도 모르게 시발 뭐하냐 ㅋㅋㅋㅋㅋㅋ 하니까

룸메가 야 걍 하기로 했잖아 뭐라 안한다메 해서

아 ㅇㅋㅇㅋ 편하게 해라 하니까

이불도 확 재끼더니 걍 대놓고 하길래

갑자기 나도 꼴려서 내 침대에 누워서 나도 함

그렇게 시간이 흐르니까 서로 야동도 추천해주고

좋은거 있으면 공유도 하고 

노트북에 야동 틀어놓고 각자 침대에 걸터 앉아서 하고 그랬음

그렇게 딸이라도 치면 좀 나아질줄 알았는데

이게 고삐가 풀리니까 더 참을 수가 없는거

아침에 일어나자말자 한발 빼고

점심시간때 점심먹고 와서 한발 빼고

석식때 한발 빼고

야자끝나고 두발 세발을 빼도

육체적인 만족이 안됨

이거 때문에 학교 헬스장에서 운동도 존나 했는데 만족이 안됨

그래서 오나홀을 삿음

명기의증명 이라고 존나 유명한 오나홀이 있는데 이걸 샀음

사면 콘돔 몇개랑 젤도 사은품으로 준다해서 그거면 충분할거라 생각하고

딱 오나홀만 샀었다

학교에서 걸어서 30분거리 동사무소 앞에 무인택배함이 있었는데

여기로 받아서 석식 시간때 밥도 안먹고 개뛰어가서 챙기고 개뛰어서 돌아왔던

기억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자때 공부가 하나도 손에 안잡히더라 그거 쓸 생각밖에 안듬

야자 끝나자말자 샤워실 개달려가서 몸 씻고 돌아와서 시작했다

이때 내 인생 처음으로 콘돔 껴봄

콘돔 끼우고 젤 바르고 오나홀에도 젤 바르고 있는데

룸메가 들어와서 날 보더니 진짜 존나 웃더라

와 이새끼 진짜 미친놈이네 하면서 어이가 없다는 듯이 보고있는데

이새끼도 궁금했는지 걍 보고 있는거

넣어봤는데

애미씨발 신세계더라

진짜 한 2분도 안돼서 첫발 쌋는데

걍 안멈추고 계속 흔드니까 나도 모르게 

막 몸이 굳는다 해야하나? 그러면서 억 억 소리만 나옴

오줌도 좀 지린거 같음

두발 싸니까 흔들고 싶어도 못 흔들겠더라

휴지랑 뮬티슈로 정리하고 콘돔은 휴지에 싸서 화장실가서 변기통에 내리고 돌아왔는데

룸메가 자기도 한번 써보면 안되냐고 하드라

근데 그건 도저히 안되겠어서 너도 하나 사라고 하니까

룸메가 한번만 써보자고 계속 부탁하길래

함 써보라 했음

이새끼도 한 10분도 안돼서 뻗더라 

와 이거 미쳤다 만 반복하면서 자기도 하나 사야겠다고 그럼

근데 그새 나도 한번 더 또 하고 싶은거

근데 사은품으로 준다던 콘돔은 2개가 다였고

젤도 개좆만한 목욕탕에서 파는 샴푸같은거 4개 줬는데 그것도 다 썻음

노콘에 젤도 없이 걍 넣으려니까 잘 안들어가고 뻑뻑해서 아프더라

그러니까 나랑 룸메 둘이서 젤 대체할꺼 없나 존나 두리번 거리다가

핸드로션으로 함

절정에 다달랐는데 너무 뽑아대서 그런지 뭐가 안나오더라

삽입상태로 누워서 헉헉 숨쉬고 있는데

룸메가 장난친다고 

오나홀을 잡고 한 세네번 파파밧 흔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우으억 하면서 벌떡 일어남

룸메는 병신 ㅋㅋㅋㅋ 하면서 쪼개고 있는데

나는 너무 놀랬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그 느낌이 잊혀지지가 않더라

그 뒤로 룸메가 오나홀 살때

내 돈 보태서 젤도 큰걸로 2통 삼

콘돔은 돈 아깝기도 했고 없어도 될꺼같다고 해서 안삼

그렇게 신나게 둘이서 오나홀에 밖아대는데

그 와중에도 그 날 룸메가 잡고 흔들었던 그 느낌이 잊혀지지가 않는거임

그러다가 야자 끝났는데 내가 뭐 할께 좀 더 있어서 하고 씻고 늦게 방에 돌아왔더니

이미 이새끼는 한바탕 끝나고 누워서 한손으론 오나홀 잡고

자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눈감고 가만히 누워있길래

스윽 가서 오나홀 잡고 졸라게 흔들었다

근데 이새끼가 막 웃으면서 악악 하는데

반항을 안하길래 계속 흔들었음

분위기가 이상해지는거임

이새끼 누워서 허공만 보고 있고

나는 계속 흔들어주고 

둘다 말 없어져서 조용한데

팟 팟 팟 소리만 나고

갑자기 룸메가 야 나 쌋어 그만 이러길래 멈춤

룸메가 와 시발.. 하면서 뒷정리 하는데

내가 나도 해줘 그랬다

근데 룸메가 선뜻 ㅇㅋ 하더니

대신 얼굴보기 좆같으니까 이불로 덮으라함

그래서 얼굴부터 배까지 이불로 덮고 누웠는데 

이때부터 풀발 상태였음

젤 뚜경 여는소리 뚜겅 닫는 소리 나더니

뭐 넣는다 시작한다 말도 없이 쑤욱 집어넣길래 

순간 깜짝 놀랬는데

존나 좋더라

그렇게 이제 서로 오나홀로 대딸까지 쳐주는 상황까지 됐는데

여름방학이 다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