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인의 입맛과 치킨점 동네마다 맛이 다르긴 하겠지만 ㅋㅋㅋ

일단 내 개인적인 답부터 내리자면 교촌치킨인듯..

교촌콤보 반반으로 시키는게 가장 후회 없고 치킨 물림이 덜한듯.

BBQ 치킨은 배달용 KFC라는 개념으로 자주 애용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물림이 시작됨.
KFC가 확실히 맛있긴 하지만 매장이 몇 없고 배달이 안되서 패스.

양념치킨은 처갓집->페리카나->비비큐->네네의 전철을 밟았음.
중간에 또래오래와 BHC 잠깐 외도 탔으나, 한두번 시켜보고는 그 이후로 절대 안시킴.
특히 뭐 또래오래 간장치킨? 이건 진짜 쓰레기
BHC의 핫후? 이건 좀 잘 물림, 그리고 뭔가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함, 꼭 튀김옷에 라면스프 섞은듯한 느낌.
그래서 후라이드치고 나트륨 수치 엄청 높을듯.

페리카나, 처갓집은 튀김옷과 살코기가 너무 딱딱한 편이라 이제 아예 끊어버렸고..
멕시칸이야 뭐 아예 사라진듯? 어릴때 양념치킨집 중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것 같은데..
 
아무튼 치킨의 진리는 교촌콤보반반.

그외에 배부르게 먹기 위해서는 네네치킨이 적당한 맛과 깔끔함, 브랜드치킨중 최고의 양을 자랑하기에 네네치킨도 추천함.


개인적으로 족보 없는 치킨들은 맛이 없어서 잘 안먹음, 특히 살코기부분이 뭔가 좀 식감이 많이 떨어지고 냄새도 나는듯.
거기다 요즘엔 족보 없는 치킨들도 가격이 꽤 올라가서리... 거기다 살코기 너무 적고 닭껍질에 튀김옷 이빠이신공을 사용해서 ㅎㄷㄷ

아무튼 네네치킨이 브랜드치고 꽤 개념있고
진리는  역시 교촌콤보반반

아 참고로 10분전에 전화로 교촌콤보반반 주문함 ㅋㅋㅋㅋㅋ 


ps. 치킨 너무 많이 먹으면 살 졸 찜~ 최근 2주일동안 야식으로 치킨 6번 시켜먹었더니 3킬로 넘게 쪘음.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