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왕창치킨 나온다고 하는데..

뭐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만약 나오게 되면은..

연매출 8000억이 넘는 기업은 또 영세상인 운운하면서  개드랍칠까? 좀궁금함..

솔직히 우리가 통큰치킨 부활 외치고 왕창치킨 사먹는다.. 함께 가는 사회에서 벗어나고 저런 대기업의 종들이란 욕을

먹을 필요도 없고 양심에 가책을 느낄 필요도 없다.

솔직히 비비* 또래**에 직접가서 치킨 사면은 배달비 빼준적있나?

그리고 콜라나 그외 부수적인 볶은 건빵에서 부터 쓸대없는 양념까지 받아야한다. ...

이런것 그냥 선택사항으로 해서 단가 낮출수도 있는데 이런 기본적인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그런 기업을 단지 영세상인 운운한다는 이유 만으로 존속시켜야하나?

무엇보다 위생상태!

매년 불만제로에서 시작해서 소비자 고발프로그램 뉴스등도 단골로 다룬다 치킨집의 위생상태에 대해서

올해 불만제로였던가? 치킨재활용은 가히 충격이었다.

그런데 그런 가게가 일부라고????

올해였던가? 식약청인가 여튼 정부기관에서 치킨집의 위생상태에 대해서 조사하고 그 결과를 인터넷에 올린적이 있다.

그때 동네에 하나씩을 걸렸고 두세개 업체들이 걸리기도 했다.

만약 동네에 치킨집이 10개라면은 최소 10%이상은 위생상태가 엉망이라는 사실인데.. 한동네에 10개까지 치킨집이
있는건 좀 드물것이고..

그렇다면은 상당히 많은 수의 치킨집의 위생상태가 엉망이라는 사실이다.

그럼 그 치킨업체 처벌은?? 기껏 해봐야 몇일 영업정지처분이겠지..

그런데 그로인해 우리의 농락당한 지갑과 침해당한 건강권은? 그 치킨집 사장이 다 물어주나??


왜 우리는 억눌려야하고 우리의 권리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것인가? 왜 우리의 권리에 대해서 소리높여 이야기하면은
비웃음을 당해야하지??

입으로는 서민을 외치는 야당의 대표는 롯데마트에서 한두시간씩 기다리는 사람들보다 연매출 8000억이 넘는 프랜차이즈
협회와 체인점주사장님들이 더 서민이라 생각하는 나라..

서민들이 치킨을 먹게끔 하자는 취지에서 이야기한 대통령이 비난받아야하는나라..

과연 이것이 옳은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