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점>

15~20명 예정한 인원이 절반도 안옴 총 7명

피켓 역할 맡은 애가 배신 때려서 피켓도 없이 전단지만 들고 시위하러 나옴
물론 현수막도 없음

통큰왕관 부피 커서 괴청년이 다 분리했는지 그냥 한통짜리 쓰고 돌아다녀서 별 이목을 못끔

피켓이 없으니 시선을 못끌고 시선을 못끄니 소리로라도 주목 시켜야 하는데 확성기가 없어서 맨 입으로 소리지름
호러 마스크 쓴 애만 졸라 목 고생함

아까 누가 지적한건데, 애들이 집회를 나와서 진지하지 못하고 다들 시시덕거리며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님 
솔직히 집회라기 보다는 친목 정모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음

언론의 스포라이트를 얼마나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도 오늘 실시된 집회는 관련 기사 하나 안 올라옴  

여겔러 도촬 당함 그리고 디씨 강제 인증ㅋ 사진 찍은놈한테 밉보인듯 
팀킬돋네ㅋ

날씨가 추워서 길가던 사람들 집회에는 별 관심 안주고 집에 가기 바쁨




<좋았던점>

적극적인 할매 한명이 참여함 통큰 부활을 침을 퇴기며 외쳐대심ㅋ

외쿡인도 인터뷰 참여함
근데 치겔러들 영어가 부족해서 치킨 머니만 연신 외쳐됨 의사소통의 부재가 좀 아쉬움

전단지 500장 다 뿌린걸로 보여짐?
설마 덜 나눠주고 버리고 오진 않았을테구

아프리카 실시간 중계로 겔 찌질이들 호기심을 충족시켜 줌
근데 게속 방송이 끊키다 이어지다 함

멀리 지방에서 상경한 사람도 있다는데 의의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