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치킨은 없어서 아쉽지만 ..  평소에 단골로 즐겨먹던 큰통치킨에서 먹으려고 함..

오늘은 크리스피 (후라이드) , 양념치킨도 아닌 간장치킨으로 먹었고.
옆에 있는 핫스파이스 양념 소스는 서비스로 받았음. (크리스피는 그냥 주는데 양념,간장치킨은 500원 별도추가해야됨..)
매장에 직접 찾아가면 크리스피는 9,000원 양념,간장치킨은 10,000원이고 배달하면 + 1,000원 추가금액인데.

오늘은 직접 매장으로 찾아가서 10,000원에 카드결제로 구입했음.. * 집에서 통큰치킨 매장까지 약 800m (부어치킨은 집에서 1.3km)
(지점별로 다르겠지만 이쪽은 불과 1달전까진 배달로는 카드결제 안됐는데 얼마전에 배달전용 카드단말기 도입했음..)

솔직히 비비큐 못지않게 통큰치킨도 맛있음 질리지도 않고 ..

장점 있다면 큰통치킨은 1,000원 비싼대신 쿠폰주고 부어치킨은 1,000원이 싼대신 쿠폰을 안줌. (현재 통큰치킨 쿠폰만 17개 모았음..ㅎㅎ)
특히 큰통치킨은 쿠폰 이야기 안해도 11번이상 시키면 쿠폰이야기를 안해도 알아서 크리스피치킨을 갖다주는데
프렌차이즈 업체처럼 쿠폰용으로 만드는 치킨이 아니라 평소에 시켜먹거나 매장에서 찾아갔던 치킨하고 맛과 크기가 똑같다는것이 장점임.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었던 통큰치킨 사진 하나 올려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