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관심 줄어들면 사러 가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 먹어보지도 못하게 됐네.

치킨 팔아 연명하는 업자새끼들 논리가 참 맘에 안든다.
"우리 원가 이만큼 나온단 말예요. 많이 남겨먹는거 아니라니까?"
거기다 이제 다른 업계 종사자들까지 건들면서 "쟤들한텐 뭐라 안하면서 왜 우리한테만 그래?" <<< 요러고 있네.

아니.. 롯데 애들이 자체적으로 원가 절감해서 싸게 공급한다는데 왜 늬들이 참견이냐고?
스타벅스에서 지들이랑 똑같은 커피 반값에 파는 동네 커피집에 항의한 적 있냐?
배달 안되고 소스나 치킨무같은 부식은 별매인거 감안하면 별로 불리할 것도 없어 보이는구만.

뭣보다 롯데 치킨은 오전에 전부 마감이자너.
야구 보다가 배고파서 닭 먹으려는데 미쳤다고 롯데마트까지 걸어가겠냐? 그것도 매진된 치킨 사러?
하여튼 따샤들이 좀 말이 되는소릴 해야 말이지.

소비자가 봉으로 보이냐? 내가 즐거우려고 돈 내고 사먹지 늬들 돈벌이 시켜줄라고 소비하는 거야???
식자재 끼워팔기로 업주들 등쳐먹는 주제에, 대기업이 지들 이익 침범한다고 아주 그냥 지랄을 떠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