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느 시장이든 한 회사가 그 시장에 대해서 독점권을 가지고 있거나 블루오션일 경우,

진입장벽(기술개발이나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해 축적된 노하우)이 높을 경우에는

마진율이 높다.

그런데 이문에 낮을 경우에는 세계 어느 시장을 보더라고 마진율은 거의 모든 회사가 동등하다고 보면된다.

예를 들면 독점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회사는 100원에 팔아서 50월을 남김.

그런데 자유경쟁시장에 뛰어든 모든 회사는 마진율이 10 ± 2%내외..

만약에 독점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회사의 기술이나 노하우 등이 빠져나가거나 신기술로 대체될 경우

기존 회사가 누리고 있는 50%의 마진을 향해서 다들 뛰어들지..

그렇게 치킨게임은 시작되고 마진율은 극도로 낮아지면서 몇 몇 기업만 살아남게 되는데

거기서 평균 마진율이 형성이 되는것인데

그 기업들이 담합을 하면 마진율은 높아지고 다시 높아진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서 신생기업이 뛰어들고..

계속 반복되는거 같다.

그 마진율을 먹기위해서 누구나 뛰어들 수 있는데 

롯데마트가 까이는건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까이는 이유밖에 없지..

부어치킨이 들어왔을 때 프랜차이츠 업계에서는 콧방귀도 안꼈을걸?



경제학원론 수업하나 듣고 까불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