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진인지 뭔지는 롯데마트만 아는 일이고, 프랜차이즈쪽의 주장처럼 5천원은 너무한 가격이 아닐 수 있다.

일단 프랜차이즈 개객끼들이나 비브랜드치킨과는 유통구조,과정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둘은 일단 롯데마트같은 대형마트에 비해 닭 등의 원자제를 공급받는 양이 적기 때문에

양계장->운송->가공(본사)->운송->각 지역 영업점(본사 지점)->운송->동네 체인점->조리->소비자

이건 그냥 대충 쓴건데 실제라면 죤내 병신처럼 복잡할거다.

비브랜드치킨도 개인으로 사는거라 반드시 중간유통을 거쳐야할테고.

암튼 거의 저런식으로 돌아가기때문에 소매입장인 동네 체인점처럼 유통업도 과포화 상태다.

유통구조의 개선을 계속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경제활동의 최우선 원칙이란 자고로 \'최대한 벌고 최대한 싸게 사고\' 이거 아니겠냐.

근데 병1신같은 프랜차이즈들은 자기들만의 과포화 상태를 만들어 놓고,

과도 경쟁과 과포화로 인해 수익이 적어진 부분에 대해 소비자에게 가격을 올려받는 걸로 대처하는거다.

롯데마트는 근데 저런 쓰잘데 없는 과정이 없다.

닭은 양계장에서 직접 가져오고, 파우더,튀김 기름 등도 공장에서 직접 가져오기때문에,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식료품들처럼 판매할 곳(마트내 작업장)에서 바로 가공과 포장을 하거든.

운송단계와 지점을 거치는 등의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당연히 가격은 낮을 수 밖에 없다.


결론 : 대형프랜차이즈 개새끼들아. 한마디로 5천원 치킨은 역마진이 아닐 수도 있단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