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이슈메이킹에는 성공했지만 이 상황에서 롯데가 통큰치킨을 부활시킬리는 없다.
그거 하나는 알아둬. 그러니 이제와서 난리쳐봤자 5000원짜리 치킨이 돌아오진 않아.

대신 통큰의 순교로 저 병1신새1끼같은 프랜차이즈들이 어? 이거 위험한데? 를 느낀 거 만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본다.

그리고 인정할 건 인정하자. 중소기업이 보호되어야 하는 건 맞는데
보호되어야 하는 만큼 그 보호의 건전성 또한 담보되어야 한다.

자체 혁신 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가격 담합은 맨날 들었다. 이건 좀 그렇지 않냐.

관심받고싶어서 일부러 그런 포지셔닝 하기 전에 스스로부터 돌아봐라.
보아하니 방학 됬다고 신나하는 중고딩 아니면 대딩같은데
난 평범한 월급쟁이 입장에서 직딩 이고 아니고로 남 구분하고 까고 그런 짓 안한다.
세상엔 나보다 연봉 센 놈들이 수백수천수억은 있을 거거든.
이상한 데로 사람 나누면서 종자드립 열폭드립 치기 전에
애초에 나오는 이야기의 본질이 뭔가를 잘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