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나 사람들이 가장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거다.

 하루에 고작 300개 팔고 배달도 안하는데 대기업의 치킨업 진출이라고?

 당연 미끼상품 혹은 서비스 상품이다. 고객한테 저가든 밑지고 팔든 내놓는거지

 그 목적이 고객유치라는것도 자명하다. 근데 그게 문제 있냐?

 아까 티비에서 나온 말중에 가장 공감한건 롯데에서 저가 치킨이 나왔으면 이건 시장에서 경쟁해야 하는거다.

 프랜차이즈가 원가 대비 훨씬 더 비싸다면 그 비싼 값을 하면 되잖아 서비스, 맛, 편리함등등.

 당장 지들 장사 안될까봐 일단 들고 일어나는것 자체가 잘못됐다.

 그리고 한가지더 롯데마트는 외압에 의해 통큰을 중단한게 아니다.

 그저 롯데마트 매출이나 기업이미지가 안좋아져서 \'이익\'이 안되기 때문인거다.

 솔직히 기업이 이윤이 남으면 아무리 데모를 한다한들 그렇게 쉽게 중단하냐? SSM은 그렇게 데모를 해도 야밤에 기습개점하는 롯데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