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티비로만 봤으면 재미없었을텐데

채팅하면서 보니까 레알 개콘보다 더 웃겼음

거기서 치갤러들 있었고

토론에 나온 치갤러.. 원고는 나도 봤지만
목소리가 아쉬웠음.. 내용은  좋았음..
시청자 전화연결 중에선 제일 나음

솔직히 할배가 패널들 중 제일 나았음
대기업 너무 편드는 건 동의할 순 없지만

프렌차이즈 부회장의 개드립 잊을 수 없음
닭원가 7천원, 자장면과 5천원드립, 광고 포기불가(결국 그러니까 절대 못내린다는 말ㅋ)

아줌마는 왜 나왔는지 이해불가
논리에 맞지도 않고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음
오로지 프렌차이즈 어쩌고 하는 걸로 끝남
저 아줌마 말 듣는 건 시간낭비같았음

사회자는... 그저 쩌리일 뿐
정리해주는 게 아니라 방청객과 별 차이 없었음
나중에 한사람 30초 말하는 거 뺄뻔 해서 실수하고
결국 트위터 소개한다고 해놓고 결국 보지도 못함
차라리 아줌마 말 빼버리고 트위터 글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 걸

시민논객 아줌마 질문은 속시원했는데 프렌차이즈 부회장 개드립

손석희가 정말 사무치게 그리웠다.
손석희라면 이걸 가지고 백분토론에 나오지도 않았을 거지만..

패널도 제대로 데리고 오지... 일단 오늘 패널부터가 에러였다.
치킨에 대해서 말해야 하는데 산으로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