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의 특성상 가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버는곳이있고 못버는곳이 있기마련이다. 그 기준은 손님의수, 가게고유의 가격, 서비스에따라 다른데

대표적인것이 임대료와 대지료의 차이와 본사에 바치는 조공의 차이지.

비비큐가 존나 폭리를 취한다고해서 전국에있는 모든 비비큐가 잘버는건 아니란소리야.

그렇다고 비비큐를 옹호하느냐? 그건아니지

결국 본사가 개새끼라는거지.

가격은 솔까말 낮춰야해. 대신 본사가 각 프랜차이즈 영업점의 임대료의 일부를 지원해준다거나 여러가지 혜택을 줘야하지

그러면 비비큐 본사의 이익이 낮아지지. 물론 이런짓을 순순히 할리가없어, 왜? 기업이니까

당연한거지. 그니까 이걸 단순히 기업에게 명령하는게아니라 국가적차원에서 배려를 해야해

안그러면 할리가없어, 때려치고말지

애초에 3000 벌던걸 1500만 벌어라 이소리하면 단순한 기업에대한 국가의 횡포거든


이윤을 취하면서 국민의 서민장려까지한다. 이게 서민정책 아닐까

그리고 무조곤적으로 까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초기자본비용에 여러가지 투자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것도

병신같은 찌질이 논리지만 그건 위에 논했고, 소비자역시 무조곤적으로 가격을 내리라고하면 단순한 횡포에 불가하니까

기업을 장려하고 소비자역시 득을볼수있는 일을 생각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