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본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은 정 수석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놓았다. 동의한다는 뜻을 나타낸 것이다.
진보신당 노회찬 전 의원도 트위터에서 “통큰치킨은 몸무게 100㎏대의 헤비급 선수가 50㎏도 안 되는 플라이급 경기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이는 반칙도 아니고 폭력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서민특위 대변인인 이종혁 의원은 “대기업일수록 사회적 약자에 주름 가는 행동을 해선 안 된다” 고 말했다.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대기업이 오직 경제적 논리만 내세우면서 골목상권을 죽여선 안 된다”고 했다.
정 수석의 글을 본 롯데마트 노병용 사장은 이날 정 수석 휴대전화로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했을 뿐 (대기업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역행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장 철회할 경우에 발생할 대(對)소비자 부담과 기타 부작용이 있고 해서 시간을 주면 잘 해결하겠다”고 했다.
보나마나 전라도면 민주당 전현희 직으려 할 거고 갱상도면 단나라당 나경원 직을라 할 건데 니네 어칼 거냐
그리고 니네 갱상도 놈 중에서 진자 단나라당 나경원 아니라 다른 당 직는다고 맹세할 수 잇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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