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정치가가 공인으로서
여기저기 파장을 미칠수있는 자신의 주장을
단순히 사견 이란 핑계하에 당당히 피력해도 되나?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개 트위터에서 말야

그 내용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엄청난 압력이지
거대한 조폭 우두머리도 정치인들한테 굽신대는데
권력의 핵심에 서있는놈이 혼잣말로 의견을 말한다면 그게 혼잣말임??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청천벽력보다 더한 압력이지
비비큐 사장 족히 일천명 이상의 거대한 압박감이다

자신의 신분을 자각 못하고 사회 지도층 인사의 입장에 있으면서도
직간접적으로 권력을 남용한 저 수석이란 작자 대체 개념이 있는거냐?

비비큐에서 로비 받은거 아냐?
정치 자금?

본인은 자기 사견이라고 변명하겠지만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 법이다

그 짧은 글을 보자마자 
즉석으로 문자 메세지 보내서 땀 뻘뻘 흘리면서 해명하고
밤샘 회의를 거쳐서 결국 판매 중지를 결정했다는 자체만으로
단순한 의견 정도로 결코 치부할수가 없지

나한테 친근하게 구는 비비큐가 힘들어해서
나 요즘 기분이 좀 언짡은데..
알아서 해라잉... 이런거 아니냐?

결국 여봐란듯이
공개적인 노출된 트위터에 올려서
이거에 대한 내 의견은 이러니까 참고해서
니들 행동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글을 썼으니

(자기가 글쓰면 기자들이 터뜨릴거 당근 알테니
롯데에 압력 넣을려고 쓴 의도가 100% 확실함)

어이가 없다
저 정무수석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