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튀길때 사용하는 기름을 검게 변할정도로 오래 사용해서 소비자고발 프로에 나왔습니다.
검은 기름은 주로 양념으로 덮혀서 숨길수 있는 양념 후라이드에 사용했다 고 합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치킨뿐만이 아니라, 원래 진한 양념은 재료 본연의 재료의 맛을 숨기기 좋다.
즉 재료가 상하고, 더럽고 할 때 맵고 진한 양념으로 무마하는 것이다.

한국인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데,,음식을 맵게 하는 것은 음식 재료 본연의 맛을 죽이고,
그리고 음식 재료 자체가 신선하지 못할 경우에, 매운 양념으로  신선하지 못한 재료를 숨기기에 좋다

재료 본연의 맛을 중시하면서 먹기 위해서는
비빔밥을 먹을때도 고추장 양념을 넣지 않고,, 그냥 소금에 절인 나물과 쌀자체의  맛으로만 먹는다.
돈까스를 먹을때도 소스를 붙지 않고 그냥 먹는다.  치킨도 양념이 아닌, 후라이드를 먹는다.
삽겹살을 먹을때도 절대로 김치, 마늘이나 쌈장과 같이 먹지 않는다.
회를 먹을때도 초고추장, 마늘과 같이 먹지 않는다.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려 하지 않고, 매운 고추,짜고 단 양념맛으로 즐기는 것은 미각에 문제가 많다,.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은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이 입맛에 잘 받는다

무슨 음식만 먹어도 허전하다. 싱겁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매운 고추, 화학 조미료등의 잆맛에 길들여진 잘못된 미각의 소유자다.

무슨 음식만 보면 고추가루를 투입하려고 하고, 뭐든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심각하게 미각을 상실한 사람이다.

원래 한국 음식은 재료 본연의 맛을 중시했지만, 200년 전 부터 고추가 유입되면서
재료 본연의 맛보다는 자극적인 얀념 맛에 의존하는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켰다.

고추는 한식을 망치는 원인이 되었으며, 한식의 품위와 또한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서는 고추 양념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음식점 주인이 싸구려의 신선하지 않는 재료를 구입해서,,매운 양념으로 재료의 나쁨을 숨기고 있으며
이런 음식점의 주인의 상술에 한국인이 놀아나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