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치킨 : 황건적

 청와대 : 황건적의 난을 제압한 하진

 BBQ : 영제, 헌제

 그외 프랜차이즈 치킨연합 : 18로 제후

 부어치킨 외 저가 프랜차이즈 : 동탁


 무능하고 탐욕스러워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기만 하던 후한 황실(BBQ) 이 기울기 시작하고

 이를 관망하던 장각(롯데)이 도술로 민심을 차지하고 누런 깃발을 올려 군사를 일으키니 이것이 통큰치킨의 난이라

 당황한 한 영제 (BBQ)는 하진 (청와대)과 황실에 충성하는 제후들 (굽네 네네 등등 프랜차이즈 치킨연합)과 함께 난을 진압한다 (칰통령 폐위)

 그러나 한번 기울기 시작한 달은 기울 수 밖에 없는 법. 뒤이어 십상시의 난이 일어나 하진이 살해당하고 (청와대 역풍으로 탄핵 내지는 정권창출실패)

 민심을 수습하고 늑대와도 같은 제후들을 견제하기 위해 호랑이와같은 서량태수 동탁을 불러들인다 (부어치킨등 저가 프랜차이즈가 반사이익을 얻음)

 분노한 각 지방 군벌들은 이를 타도하기 위해 반 부어 연합 18로군을 결성하고 

 천하 패권을 얻고 오만해진 동탁 (부어치킨) 은 가격을 대폭 인상하면서 폭정을 일으키고


 
 이후 18로제후중 현명한 프랜차이즈가 가격을 대폭 내리면서 천하 패권을 차지하는 조조가 되고

 이에 맞서 유비와 원소 손권같은 프랜차이즈가 벌이는 피튀기는 가격경쟁의 서막일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