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안된 미지의 광활한 땅에서 내가 제일 먼저 치킨집을 차리고 싶다..

tv도 안나오고 흑형들 맨발로 광활히 뛰어다니는  미개척의 땅 아프리카에서 오리지날 흑형들이
 
양념도 안된 날고기만 먹다 생전 처음 맛보는 문명의 맛에 오오미 굿..오오미.. 펔킹 딜리셔스하는 감탄의 연발사를 들으며

그 뿌듯함에 아프리카 대륙 킬리만자로를 넘어 지는 태양의 황혼을 벗삼아 오늘 다 팔렸어요 내일오세요

흑형들과 아름다운 인사를 나누며 하루일과를 마감해 보고 싶다.

 가끔 부족싸움이 일어나는 곳에 치킨대사로 나가서 치킨정모를 주선해주며

디스 이즈 피스.. 피스 오브 아프리카,, 디스 이즈 코리안의 정..워 앤 헤이트 스톱 나우 라고 덕담 주고 받으며 

사이좋게 두 부족 족장과 치킨과 맥주를 나눠마시며

화해의 장을 만들어주고 싶다.

그렇게 10년 20년 흐른 후 치킨 외교관, 자랑스런 치킨코리안 , 아프리카의 치킨왕이란 별명을 얻고 자랑스럽게

귀국한 다음 후예를 양성해 치킨제단도 차리고 아프리카 굶는 어린이들 무료 치킨지원센터도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