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짤은 내가 만든거고
밑에 치킨집 주인이라는 색히가 글싸지른거 때문애
아직도 지들 밥그릇 지키려고 발악하는거 같아서 빡쳐서 짤만든거고,

내가 대략 다시 얘기해줄께

내가 지방에서 닭집할때는 닭9호 한마리가 지금 보다 더 쌌음.
약 1300원에서 2000원 약간 안됐음.
그때 대충 닭한마리 튀기면 원가가 약 3000원 조금 넘었음

그래서 2마리 1만원
양념 11,000원 파는데 주변 처갓집하고 페리카나에서 존나 지랄함. 결국 4개월만에 존나 싸우고 서울 올라옴

지금 내가 아무리 비싸게 쳐서 대충 때려봐도 원가 4500원선임.

그리고 하루에 5마리밖에 못파는집 없음 그집 앞에서 2시간만 지켜봐라, 하루에 5마리도 못팔고 죽겠는데
왜 다른 업종 안하고 치키집하고 지랄임.

그리고 월세 3~400? 좆까 ㅗ 동네가 그렇게 비쌀꺼라고 생각하는게 ㅄ임

배달 1명만 둬도 충분하고 월 180~200주변 좆고딩 졸업하고 와서 좋아라 오토바이 타면서 일함.
(배달일이 워낙 힘들어 잘 안할라고 하고 초짜 180부터 시작. 대가리 커지면 200/ 겨울엔 220까지 나옴.)
(오토바이 기름값 별도임)

끝나고 생맥 1잔 같이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면 말도 존나 잘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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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가 힘들다고 하면 진짜 개생키임.
본사에서 포장재부터 모든 재료가 알아서 맞게 배달옴.
(이러니 프렌차이즈 원가가 비싸지. ㅉㅉ)

그리고 동마다 프렌차이즈 계약상
예를들어 BBQ면 더이상 BBQ가 못들어옴.
그래서 그 동네에 BBQ들어오려고 눈에 불키고 있음.
그래도 힘들어 죽겠다그러면 때려치면 칼같이 다른사람이 BBQ로 입갤함.

됐음?

개숑키 들아
지랄좀 하지마시면....

쌀쌀한 주말 30수 넘게 파쇼들...

진짜 치킨을 좋아하는 순진한 치갤러들 속일 생각들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