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허위표기, 매점매석, 담합질로 소비자 등쳐먹는게 당연한거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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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 비싼 이유, 봉이 김선달식 \'매점매석\' 때문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치킨 값 담합, 배추 매점매석 등 서민물가에 방관했다는 지적이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제기되고 있다.

5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치킨 값 담합, 배추 매점매석, 홈쇼핑을 통한 보험판매의 불공정계약 등 서민불가 안정에 대해 방관한 점을 지적했다.

국민 간식인 치킨과 항상 식탁에 오르는 배추 등 먹을거리 가격안정에 대한 질타가 컸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성남 의원(민주당)은 “9~10호 닭 한 마리 가격 3000원 수준인데 반해 프라이드치킨 가격은 1만6000원에서 1만9000원 수준이다”며 “문제는 또래오래, BBQ, 교촌, 굽네치킨, 오븐에빠진닭 등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가격을 올리면 다른 업체에서 똑같이 가격을 올린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공정위에서는 한 업체가 독자적으로 가격을 인상하고 다른 업체가 따라한 경우에는 담합에 속하지 않는다며 조사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난하며 치킨 값 담합을 조사해야 한다며 공정위 정호열 의원장에게 강하게 요구하자 검토 후 조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소속 이진복 의원(한나라당)은 배추 값 폭등에 맞춰 대형마트에서는 매점매석해 소비자에게 비싸게 팔고 있다며 조사를 촉구하자 공정위가 수긍하는 모습을 모이기도 했다.

이 의원은 “배추파동으로 국민들의 마음이 뒤숭숭한데 대형마트에서는 매점매석으로 부당이익을 취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공정위에서는 앞으로 대형마트를 조사하겠냐”고 물었고 공정위 정 의원장은 조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그동안 매점매석으로 원가의 6배씩 폭리를 쳐먹던 새퀴들이 소비자,서민을 운운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