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미를 부여하더라도. 차무식이 라울을 죽일 때부터... 앞서 쌓아온 캐릭터가 무너졌음. 

(라울은 죽일 수 있지만..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시즌1부터의 차무식이라면 그렇게 무식하게 안풀었거라고 생각함) 

차무식은 더러운 바닥이지만, 머리 회전이 빠르고 의리. 정 등의 자신의 신념하나로 살아오는 캐릭터였는데. 

갑자기 캐릭터가 마지막 몇화 전부터 싹 바꼈음. (이건 대부분 시청자가 공감하는 느낌일듯) 

그래도 마지막회에서 차무식이 정팔과 상구를 불러서 , 차무식이 머리 좋고 판을 잘짜니까 

다니엘한테 쫒기는 상황을 이야기하고 집 지하에 있는 돈도 가져간지 알지만, 

없어진지 모르는척하면서 너희가 나눠서 가져서 기반을 닦아라 등으로 맘 돌리던지 아니면 

부하들 속여서 이이제이 느낌으로 차무식 혼자 살아 남던지 

암튼 이렇게 저렇게 그자리 벗어 나고 

다른 나라에서 힘 길러서 기존 멤버 사람 만들어서 또는 새 멤버들과 다시 필리핀으로 입성하는

그리고 민회장을 죽인 것은 결국 다니엘이었다라는 느낌으로 다니엘과 전쟁을 시작하고 

그리고 오경감은 마크가 죽거나 어떤 도화선이 생겨서 여전히 차무식과 다니엘을 쫒고 있는 경찰로 이런 줄거리로 

시즌 3 상상하면서 마지막회 보고 있었는데 ,, 

갑자기 총으로 릴레이로 

마크 그래 넌 죽을 줄 알았다. 앞에 암시가 너무 많았음 

어라 ?? 오경감이랑 차무식이 왜 맞어 ????? 잉 ????

존도 맞네??? 어 그래 이건 오케이 

상구를 차무식이 쏘네...? 그래 상구 이쉐키는 근본이 안됐어 버리고 가자

글치 차무식이 살아나지? 

역시 차무식이 정이 많아 정팔이 살리네.......하 저 운좋은놈

근데 갑자기 정팔이 차무식 쏘고 

갑자기 또 인터넷 카지노에서 이제훈이 또 나오길래...? 뭐야 이제훈을 시즌3에 끌고 간다는 건가???

근데 정팔이가 무슨 미국 카지노 사업가로 복귀하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정팔이 시즌1,2 보면 사업수완 제로에 능력치 제로 차무식한테 정으로 빌붙어서 먹고 사는 느낌이었는데 

돈 생겼다고 6개월만에 미국 카지노 사업가로 필리핀에 복귀한다? 

돈 100억 1000억 있어도 절대 성공 못할 캐릭터가 정팔이었는데???-0- 

그리고 다니엘이 시즌1,2 에서보면 진짜 빡센 캐릭터인데 차무식 부하들 뒷조사 안했겠나..? 

저 많은 돈과 골드를 정팔이가 무사히 필리핀 밖으로 다니엘 눈 피해서 가져 나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