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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같아서 내가 결말 다시 썼다. 이로써 카지노는 역작으로 기록된다.

싸리버섯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4 19:59:08
조회 12368 추천 164 댓글 59

시즌1 종영 후, 매일 매일 시즌2를 기다렸고

시즌2의 한편 한편이 끝날때마다, 그래도 감독이 생각이 있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몇주를 보내다

결국 ㅂㅅ 막장 결말에 너무나 빡쳐서 내가 다시 시즌2 8화 다시 써봄

최소한 내 결말이 감독 결말보다 백번 낫고 이질감 없다는 것을 장담하며

반박시에는 너네들 말이 다 맞음


먼저 시즌2의 마지막화 제외, 7편까지 이미 ㅄ 빌드업으로 진행되어

전제를 뜯어 고치는 것은 답이 없고

아래의 끄적임은 시즌2 8화만을 대상으로 함



전제사항 및 감독이 틀린점, 치매 걸린 점


일단 카지노는 전제로 해야 될 것이 몇 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차무식의 돈에 대한 집착에 대한 설명이다.

차무식은 8화에서 그동안 어마한 부를 축적해 뒀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 차무식의 엄마와 와이프는 그정도의 부를 누리지 않고 있다. 또한 차무식 역시 마찬가지로 소탈한 생활. 

그럼 차무식이 왜 그렇게 돈에 집착했는지에 대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

아버지라 부르는 빅보스의 돈까지 슈킹하는 정도인데, 이부분이 아무런 설명이 없다. 

이게 납득이 안되면 차무식은 그냥 돈만 밝히는 그냥 볍신.-돈만 밝히는 놈이니 믿었던 부하한테 총맞아 죽는 전개를 기획한거 라면 할 말 없음. 그래서 이부분에 분량을 할애해야 한다.


두번째는 차무식이 사람을 절대 해친적이 없다는 발언.

이게 그냥 빅보스한테 알랑방구 끼려고 말한거면 답없지만, 충분히 진정성 있는 장면이었고

이때문에 많은 유튜버들이 코카인도 살아있을 거고, 소정 필립도 차무식이 사주한게 아닐거라는 예측도 많았었다.

이 부분을 사주에 의해서 사람을 죽인적이 있는 것까지 양보한다면

직접적인 살인을 저지르는 라울을 죽이는 부분은 작화 붕괴이다. 

어떻게 봐도 라울을 죽인 것은 이전까지의 차무식의 성향상 절대 말이 안되기 때문에 

차무식이 어떤 공포와 스트레스로 인해서 우발적인 행동을 했다치더라도, 그후 바로 대책을 세웠어야 한다.


세번째는 존에 관한 것인데, 존은 이전에 빅보스에 대해 살짝 불만을 표한적도 있고 이때까지의 성향상 몇대 맞고 고문 당했다고

차무식을 찾아 지손으로 죽이려고 난리치는 캐릭터가 절대 아니다. 거울보면서 눈 아팡 하면서 분개하는 캐릭터라고??


네번째는 이재훈이 이미 돈벼락 맞은 놈인데 고해장의 사주를 받고 차무식을 건드린다고? 그냥 고회장과의 친분이 있어서

차무식과 자신이 필리핀에서 일을 벌여도 되는지 차무식을 테스트 해 볼 겸이라면 어찌 어찌 이해는 되지만,, 



시작부터 차무식이 고회장 찾아가서 그만하자고 하는 장면까지 오케이

차안

-이 새끼 전화왔는데요 형님

-줘바

-너어디야

-안녕하십니까~~

장준은 필리핀으로 출국하며 차무식과 통화하는데,

고회장의 부탁은 핑계고 필리핀의 카지노 대부 차무식을 테스트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필리핀에서 만나자고, 그땐 진짜 비지니스 이야길 하자고 하고 통화 종료

*택이아빠 부분 전체삭제, 이 사람 8화에서 1초도 나올 필요 없음

장준은 차무식과의 통화를 끝낸 후 필리핀으로 출국


빅보스랑 차무식 전화 씬, 존 처맞은 씬 통과

진영희 패거리 검거씬까지 통과


차무식 필리핀 공항 도착

존과 통화 후, 존이 차무식을 쫒는다.

결국 거의 존이 차무식을 따라 잡았는데, 슬쩍 차무식을 놓친다.

그러면서 둘의 시선이 마주쳤는데 무언의 눈빛.

차무식을 막 놓치고 그때마침 수하들이 따라오니 놓친것을 매우 분해하는 존.


택시안의 차무식은 생각이 많아진다.


집이 털리고 지하 금고가 털린것을 알게 된 차무식.

쓸쓸히 바닷가 별장으로 향한다.

실의에 빠져있는 차무식. 그때 장준과의 통화

장준은 비트코인과 아바타 카지노에 대한 사업 제의를 하고

잠깐 실의에 빠져있던 차무식은 장준에게서 인사이트를 얻고 다시금 힘을 낸다.

그리고 차무식은 금고를 털어간 것이

빅보스이거나, 정팔이라고 추측.

정팔이일거라고 확신한 차무식은 정팔에게 전화를 건다.

차무식은 정팔이에게 볼튼 카지노 어카운트에 있는 돈을 찾아서 별장으로 오라고 하고

정팔은 상구와 헛소리 몇마디 후, 무식에게로 향한다.


존이 걸어오며

(-카지노엔 없습니다. 꼭 찾는다고요!!!!!!!(빅보스한테 화를 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아니라.)

-카지노엔 없습니다. 숨어버려서 찾는데 시간이 좀 필요할거 같습니다.

(거울을 보며 너무 아팡 차무식 뒤졌엉 너무 화낭이 아니고)

차에 탄 존은 곰곰히 생각에 잠긴다.

선택의 순간이 왔다는 것을 직감한 존.

나지막히 말한다.

-브로..


정팔이가 오면 먹으려고 음식을 준비한 무식. 꽃까지 준비했다.

흐믓한 표정으로 음식 준비를 마치고

무식은 음반을 하나 꺼낸다.

빌리조엘의 피아노맨.


그리고 음악을 틀고 잠깐 감상에 빠진다.


~토요일 밤 9시

~단골들이 밀려드네요

~내옆엔 나이든 남자가 앉아있어요

~진토닉을 즐기며

~~

~~

라라~~

~바텐더 "존"은 나의 친구입니다

~~

~~


그때 마침 도착한 상구와 정팔.

무식은 직감한다. 아 둘이 같이 금고를 털었구나.

당황하지 않고 무식은 둘을 맞이한다.

(-넌 어떻게 왔냐?가 아니고)

-상구 그래 너도 잘왔다. 부르던 참이었어. 얼른 들어가자.

상구와 정팔은 눈빛을 교환하며 따라 들어간다.


정팔은 무식이 차려놓은 음식을 보며, 이 누추한 장소를 보며

도대체 저인간은 왜 돈을 그렇게 쌓아두고도 이런 궁상을 떠는거야 하는 생각을 한다.

상구는 아직도 애매한 포지션이자, 차무식의 위선이라고 생각.

셋은 술잔을 기울인다.


상구

-형님 여기는 뭐하는 데인데 이렇게 여기 있으세요?

-아 여기. 조용하니 뭐 좋아. 내가 항상 큰 결심을 할때마다 오는 곳이지.

-얘들아, 니네 맘 다 알아 임마. 근데 나도 놓친것이 있어. 내가 항상 때가 되면 이야기 해 준다고 하고

결국 여기까지 왔다.

지하에 그돈, 나 혼자 잘먹고 잘살려고 모아둔거 같아?

내가 그돈 다 처먹겟다고 손님들 천만원만 못받아내도 그 생난리를 치며 악착같이 받아낸줄 알어?

아냐 임마.

그러면서 무식은 설명을 한다. 그돈들은 나혼자 호사 누리겠다고 모은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너희들이랑 빅보스에게서 독립해 우리들의 카지노를 건설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무식은 말한다. 

-니들이 내 말에 진정성을 못느끼거나 못믿으면 그돈 니네 다 줄게. 그냥 니네 그거 가지고 떠나.

상구와 정팔은 서로 쳐다본다. 잠시잠깐 침묵의 분위기.

상구와 정팔은 생각이 많아지는데

그때 도착하는 발암오경감과 마크


둘은 다가와 창문으로 안을 엿보는데

그때 상구와 눈이 마주치는 창문 밖 마크.


상구에 얼굴에 당황함과 난처함이 교차한다.

그때 안으로 진입하는 오경감

-스톱 손손손 올려 손손 차무식

-꼼짝마

무식은 상구를 쳐다본다.

(상구는 뻔뻔한 표정으로 무식을 바라본다가 아니고)

상구는 고개를 떨군다.


-지금부터 김소정, 필립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하는 겁니다.

-마크 수갑채워


정팔은 눈물이 터지며, 

-형님 형님 그게 아니고요..

그때 나타난 존.

존은 마크에게 총을 쏘고 마크는 쓰러진다.

숨는 상구와 정팔

피를 흘리는 마크에게 다가가는 오경감은 무식을 데리고 존과 대치하는데,

존은 뛰어난 사격솜씨로 오경감을 제압한다. 불능 상태의 오경감

그리고 이제 존은 상구와 정팔에게 총을 겨눈다.


-존존존 브라더 브라도 노노노노노노

존의 권총 앞을 막아서는 무식.

-존 내가 다 설명할게. 얘네는 아니야. 진정해 얘네는 아니라고.

여전히 대치중인 상황

존은 잠시 생각후 총을 내린다.

얼른 무식은 상구에게서도 총을 빼앗는다.


무식은 존을 데리고 나가며, 정팔이와 상구에게 오경감을 얼른 병원으로 데려가라고 소리친다.


무식과 존은 격렬한 대화를 이어간다.

존은 무식에게 왜 선을 넘었냐며 화를 내고

무식은 이제 돌아갈 곳은 없다며 니가 선택할 차례라고 말한다.

존은 이내 결심을 굳히고 어디론가 향한다. 빅보스에게로.


6개월 후,


오경감은 경찰청에서 근무중이다.

그러던중 기자가 찾아오는데

이런저런 질문후, 기자는 무식에 대해서 묻는다.

오경감은 잠시 생각에 빠지더니, 할 이야기가 없다고 말한다.


화면이 디졸브 되며 수의를 입은 한 남자의 등을 비춘다.

-우린 10년만에 700억을 벌었어.

그리고 화면을 향해 돌아서는 무식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현재진행형이지

무식의 말과 함께 화면이 밝아진다



그리고 필리핀의 한 카지노로 장면 전환

장준은 헐랭이 바지를 입고 업장을 둘러본다.

그때 나타나는 두 남자.

-형님~~

상구와 정팔은 정장을 입고 다가온다.

-히히히히히 공장처럼 너무 잘돌아가

상구와 정팔은 장준과 잠시 이야기 후, 사무실로 들어가려고 발걸음을 돌리는데

그때 뭔가 생각난 장준, 

-그 미국에서 온다는 사람은 누구에요?

정팔은 대답한다.

-아 그 한국사람인데, 우리도 정체는 아직 몰라.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노 한다던데,

그때 카지노 2층 문을 열고 천천히 걸어들어오는 한 남자.

그는 흰색 정장을 입고 올백머리를 하고 포부 당당히 걸어들어온다.

그의 뒷모습.

담배 한 모금을 빨며 걸어들어오는 한남자.

그는 바로 호구형이었다.

-동생들 잘 지냈지?

호구형의 얼굴을 본 상구와 정팔은 기겁을 하는데..

호구시절과는 다른 예리한 눈빛과 표정의 호구형.

그는 장준을 바라본다.

그리고 씨익 웃는 호구형.



쿠키영상

과거 오경감은 자신의 무리한 욕심때문에 절친 마크가 죽은 것에 회의감을 느낀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무식을 외면하기도 힘들다.

결국 무식은 한국으로 송환되지만, 어떠한 자료도 제출하지 않는 오경감.

무식은 결국 지난번처럼 약간의 죄목이 더해져 2년의 형기를 살게된다.



그사건 후, 상구와 정팔은 무식에게 돈을 가져오고

그돈으로 카지노를 차린 셋.

무식은 상구와 정팔에게 카지노를 맡겨두고 홀가분히 한국으로 송환된다.

그들이 카지노를 차릴 수 있었던 것은,,,

 

공항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한남자.

신문에서 필리핀의 카지노왕이 된 존의 모습이 나온 면을 읽고 있는 무식.

그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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