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겜방 알아보려고 하는중 맞아용??
 
 일단 저는 비추합니다. 뭐 정말 시내상권이나 정말 좋은 상권에서는 잘모르겠지만

그냥그냥 상권이면 주변에 겜방들도 존나게 많을거고 현제없다해도 장사좀 된다는 소문나면

대형에 가격후려치는놈들 꼭 생김.. 그럼 나같은 영세는 같이 가격내리기도 힘들고 아 진짜 어쩔줄 모르는..

더군다나 나같은경우는 컴터는 만질줄 아나 게임은 전혀 스타밖에 안하는 타입이라 손님들과 커뮤니케이션이없었음..

내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 존나 사람들이 깔보고(26살입니다) 내 또래 존나 병신잉여세끼들 와서 게임 막 12시간씩하는

또래 남자애들도 존나 우습게 보는거같고.. 사실 이건 썡까고 넘기면되지만 사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굉장했음 나같은 경우는..

하신다면 자리에 벨은 절대 놓지마세요 진짜 띵동 소리만 들어도 1년씩 늙는거같은 느낌?

겜방 알바 쉽다쉽다하지만 운영이란 단순 알바와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알바하는 놈들도 진짜 또라이들 많고

형이 정말 발로뛰고 가게 열심히 해봐야겠다..알바 존나 잘 굴릴 자신있으면 가격 무너지지않은 동네라는 전제하에

할만함..근데 대충 오토로 돌리고 편하게 장사해보자 라는 심보로는 망할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