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의아니게 현빠이미지로 여기서 굳어버렸지만

사실 난 현대를 애널써킹하지도 않고, 정작 내 차는 혼다 어코드다.

나는 현대를 옹호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몇몇 현까들처럼 구라치면서까지 현대를 까진 않는다.

K7같이 녹 쓸거나 이런건 당연히 까야지. 제네시스 핸들잠김? 당연히 까야지

정몽구회장 아래의 현대는 쓰레기 기업이라는 거 인정한다.

하지만 현대 소나타가 미국에서 1만 3천불 이딴 개드립은 그냥 지나치질 못하지.

현대차가 미국에서 거지들만 타는 차라고 까는 현까들도 있지.

그런 놈들에게 과연 미국에는 와봤냐고 물어보고 싶다.

미국에서 현기차가 닛산을 누르고, 판매율 4위인건 아는지 묻고 싶다.

미국뿐만이 아니다.

내가 교환학생의 신분으로 호주나 영국을 가본적이 있다.

호주 Brisbane하고 영국 Kent인데, 그 곳에서도 한국차의 이미지는 나쁘지 않았다.

지금 i30가 영국에서 수입 소형차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호주에선 Ford, Toyota, Holden과 같이, 꾸준히 판매량 5위안에 드는 자동차 기업이 현기차다.

현대 내수시장이 쓰레기인건 인정한다.

하지만 구라치면서 현까짓하는 놈들은 정말 대우/삼성/혼다 영맨들로 밖에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