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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과 부식, 그리고 현까들. 공부 좀 해라.

123123(59.31) 2010.03.20 05:53:00
조회 902 추천 0 댓글 25

글 쓰기 전에 미리 말해두자면, 난 중도주의자지만 현까에 더 가까워.

까짓도 공부를 좀 하고 까야 자폭을 안하는거야.

인터뷰 짤방 내용이 어느 회사 인터뷰인지 잘 모르겠고, 차분해 짤방이 토스카인지 현대차인지 잘 모르겠으면 안 까야지.

글 제목이 \'현대 인터뷰\', \'현대차의 부품문제\' 이렇다고 제목만 보고 나대면 낚이는것도 낚이는거지만

현까는 무식하다 소리만 듣는거야.

까는 내용을 가만히 보아하면 자료의 출처나 사진의 신빙성 등이 크게 의심가는 편파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까하는 내용이면

두손들고 까대는 모습이 좀 그렇더라고. 아고라에서 문국현이 98% 투표율로 대통령이 되는거랑 무슨 차이인거임.

깔건까고, 칭찬할건 칭찬해야지.
 

이번 k7배기관 녹 문제도 그중 하나인데, 개요는 외부에 도금된 희생금속(아연)의 부식이 좀 심한 형태를 띠어서 논란이 된 문제지.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한 기아차의 입장은 ->
[외부 도금 부식상태가 \'특이한 케이스\'로 과다 부식되었지만, 배기관 재질은 스테인레스강으로서 성능에 문제가 없다]야.

우리들이 주로 까댄 기아차 수리센터 직원 말 "배기관 재료가 좋은거라서 그래요"는 일부 맞는말인거지.

금속 쪽으로 공부 좀 한 사람이면 저 말에 이견이 없을거야.

내가 주는 자료에 굵은 글씨로 처리된 부분을 잘 봐.


자료1-

녹 [rust]
btn_myblog.gifbtn_line.gifbtn_kin.gifbtn_line.gifbtn_objection.gifbtn_line.gifbtn_print.gif
icon_sum.gif요약
금속의 표면에 생기는 부식생성물()의 총칭이다.
icon_con.gif본문
일반적으로 금속은 공기 중에 있는 산소 ·수분 ·이산화탄소 등의 작용에 의해서 그 금속의 산화물 ·수산화물 ·탄산염 등을 생성하여 피막()을 만들어 금속의 표면이 광택을 잃는데, 이들이 녹의 주성분이 되는 수가 많다. 그러나 가장 일반적인 것은 산화물인데, 이를테면 철의 녹은 산화철(III)수화물 Fe<SUB>2</SUB>O<SUB>3</SUB> ·nH<SUB>2</SUB>O가 주성분이다.

이것은 공기중의 이산화탄소와 수분에 의해서 먼저 탄산철 FeCO<SUB>3</SUB>가 생기고, 이것이 수분과 산소에 의해 분해되어적갈색의 산화철(III)수화물과 이산화탄소가 되는 반응을 반복하는 데서 생긴다. 또, 철을 고온에서 산화시켰을 때 표면에 검은색의 단단한 산화피막이 생기는데, 이것도 녹의 일종이다. 구리는 공기 중에서 산화하여 먼저 검은색이 되지만, 습기와 이산화탄소에 의해서 염기성 탄산구리 CuCO<SUB>3</SUB> ·Cu(OH)<SUB>2</SUB>를 생성하여 녹색이나 청색이 되는데, 이것을 동록() ·동청() 또는 녹청이라 한다.

또, 구리를 식초나 아세트산의 증기와 접촉시키면 마찬가지로 염기성 아세트산구리가 생기는데, 이것도 동록 또는 녹청이라 한다. 녹은 보통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금속의 내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알루미늄 ·마그네슘 ·아연 등과 같이 이온화경향이 강한 금속은 표면에 산화물의 피막이 생겨 내부를 보호하기 때문에 속까지 부식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어떤 방법으로 녹을 제거하면 즉시 공기 중의 수분에 침식당하고 만다. 예를 들면, 알루미늄판의 표면에 수은을 문지르면 알루미늄은 아말감이 되어 산화피막이 제거되므로 급속히 침식된다. 이 밖에도 녹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예를 들면, 공기 중에 존재하는 먼지 ·염분() 및 산성 증기(아황산가스 ·황화수소 등) 등 여러 가지가 금속의 표면에 작용하여 부식물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화학에서는 이들도 모두 녹에 포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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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2-

아연도금은 아연(Zn)과 철이 조합되어 아연은 부식되고 (즉,희생도금)철은 방식(防蝕) 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철강의 부식을 방지할 목적으로 발달하였다. 아연은 우리나라에서 현재 자급할 수 있는 
    유일한 금속이며, 최근 아연도금의 사용이 크게 확대된 것은 극히 당연한 것이다. 또한 아연도금의 
    용도가 확대된 원인중의 하나는 아연도금 자체의 내식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도금후에 크로메이트
    (CHROMATE)처리를 추가적으로 실시하는데, 이로써 아연 자체의 내식성은 더욱 증가되고 아울러 
    외관의 아름다움(광택)을 향상시켜 장식용이나 도장하지용으로 사용됩니다. 아연도금 방법에는 전기도금, 
    세라다이징(확산침투), 용융도금, 용사등이 있으나 순수한 아연을 도금하는 점에서 전기도금이 우수하다.

2. 특 성
    1) 전기화학적 성질 
        아연의 전위는 -0.76Ⅴ, 철은 -0.44Ⅴ로서 아연은 양극이 되어 부식되고, 철은 음극으로 되어 방식되는
        효과, 즉 희생피막의 역할
을 합니다. 철이 부식환경에서 표면에 아연이 있으면, 우선 아연이 철대신 
        산화하면서 철이 부식되는 것을 방지해주고, 아연은 철대신 녹이 슬며 아연도금중에 
        핀홀(PIN HOLE)이 있어도 철을 보호해(크롬도금의 경우와 반대)주는데, 이때 아연자신은 산화아연,
        탄산아연, 염기성아연의 흰가루(백색부식물)가 되어 소모된다고 한다.

    2) 가공성 
        모오스경도 2.5로서 순철의 4.5배에 비교하여 약간 무르지만 상온에서는 취약하고, 도금후의 
        굴곡가공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단, 100∼115℃에서 전연성이 증대하여 대단히 가공성이 좋게 되나, 
        200℃이상에서 다시 취약하게 되는 성질이 있다. 

    3) 도전성
        전기저항은 5.9×10-6Ω㎝로서 철의 9.8× 10-6Ω㎝에 비하여 낮으나 아연이 부식되면 저항이 
        높아지므로 크로메이트피막을 실시하여 내식성을 좋게할 필요가 있다.
         (크로메이트 피막은 도전성이 있음) 

    4) 취 성
        고장력강에 아연도금을 실시할 경우 도금시 발생하는 수소에 의한 취성이 발생될 수 있으며, HRC 
        40이상의 고경도강에 도금하는 경우 아연도금에서 특히 심하다. 같은 아연도금에서도 산성욕이 
        알카리성욕(특히 시안용)보다 취성이 적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연도금후 4시간 
        이내에 대략 200℃ 온도에서 수시간 가열하여 수소를 방출시키는 방법을 채택하여야 한다. 
        아연도금은 관리가 용이한 것의 하나로서, 용도에 따른 도금욕의 종류가 많고 금속에 직접도금이 
        가능하며 박리도 산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욕(Bath)의 작업조건 범위가 넓고 도금속도가 빠르며
        크로메이트처리가 간단하여 대단히 용이하다고 한다. 

    3. 용도에 따른 아연도금두께 (일반사항) 
        구 분 두 께
        나사등과 같이 치수허용치가 작은 부품 약 5㎛ 도금 
        환경이 양호한 내장부품 약 5㎛ 도금+크로메이트 
        외장부품 약 25㎛ 도금+유색크로메이트 

    4. 아연도금한 제품의 사용범위
        아연도금은 아연의 융점(419.5℃) 이상에서 사용되는 것은 무리이며 실제로 기능상300℃ 
        정도까지는 견딥니다. 아연도금상에 크로메이트피막은 열에 따른 내식성이 약하기 때문에 130℃이상 
        에서의 사용은 어렵습니다. 크로메이트피막은 연해서 내마모성은 대단히 약하므로 마모를 일으킬 
        부위에는 사용을 피하도록 해야한다. 아연도금은 강판의 도장하지로서는 우수하지만, 인산염으로 
        처리할 경우 도장의 밀착성 및 내식성이 더욱 양호해진다고 한다.

    5. 아연도금후 크로메이트처리의 목적과 내식성관게 
        아연도금은 도금한 상태로는 변색이 되기 쉽고 또한 지문이 묻기 쉬우며, 특히 습기가 있는 
        공기중에서는 백색반점이 생기기 쉬운데, 이떄 보조처리로써 크로메이트처리를 하면 내식성이 수배 
        증가하며, 광택있는 도금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명 유니크롬(UNICHROME) 이라고도 하는데 1935년 
        미국의 UNITED CHROME사에서 시작한 것에 기인하며 처음에는 아연도금의 내식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카드뮴도금대신 사용되었으며, 1946년에는 유색 크로메이트가 개발되었다고 한다. 크로메이트에는 
        광택용과 피막용의 두가지가 있는데, 광택용 크로메이트에도 유색과 무색이 있으며 유색의 것은 
        오렌지색, 녹청색, 황색등이 있고 무색인 것은 청색과 백색(반투명)이 있다. 어느것이나 이처리를 
        행하면 아연도금만을 행한 것 보다 내식성이 증대하며 일반적으로 수배에서 수십배로 된다고한다. 

    6. 크로메이트처리후의 건조온도와 내식성과의 관계 
        크로메이트처리후의 건조온도는 내식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60℃ 부근에서 건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70℃이상에서는 내식성이 감소하며, 80℃에서는 내식성이 심하게 나빠지고 크로메이트의 
        효과가 상당히 적어진다. 이 원인은 건조온도가 70℃이상이 되면은 크로메이트 피막에 금이 가는데, 
        금간것이 많게되면 내식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금이가는 이유는 크로메이트피막에 수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피막으로부터 방출될때 일어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저온(약60℃정도)에서 
        장시간(약30분정도) 건조 하는 것이 가장 내식성이 양호하다고 알려져 있다.

    7. 크로메이트성분과 내식성과의 관계
        내식성은 피막의 강도와 피막중의 6가크롬함유량에 따라 결정된다. 피막의 두께는 건조하기 전에는 
        수㎛이지만 건조후에는 0.5㎛이하(주로 0.03-0.07㎛)이다. 또 열탕에 침적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그면 피막이 팽창되어 6가크롬이 추출되어 내식성을 잃게 된다.

출저- 예전에 제출했던 내 과제파일





이렇게 좀 알고 까자는 취지로 말을 하면 꼭 현빠로 몰아가는데, 말의 맞고 틀림과 상관없이 그냥 떡밥만 뿌려지면

닥치고 까야만 까로 인정받는거야? 좀 뭐랄가. 광신도 같음. 그러지 맙시다.


K7 배기관 부식 사건 정리

1. 배기관 재질
스테인레스 스틸+아연 도금

2. 기아차 주장
외부가 좀 격하게 부식되었지만, 내부 기본재질은 스테인레스강이므로 품질에는 문제가 없다.

3. 내 의견
내부 재질이 정말 스테인레스강인지는 확인불가, 하지만 외부가 저렇게 심하게 부식되었다 하더라도 특성상 굳이 이상한 건 아님.
아직 잔존 아연이 있는 한 내부의 본 재질이 노출되어도 문제될것은 없음. 재질이 설사 일반 강이라 하더라도 빵꾸가 나거나 하지 않음.
내부 재질이 정말 스텐강이라면 녹을 깔끔히 밀어내면 예쁠지도?
어쨌든 당연히 녹슬라고 발라놓은 놈이 녹이 슬었는데, 심하게 슬었다고 뭐라할건 아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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