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부모한테 ... 장가갈때 전세라도 해주나 물어보는데 ...


나한테 빚이나 안물려주면 다행이라는데 ... 뭥미..?

젊어선 개흘르고 의지부족으로 일안해고 50넘으니깐 의지와상관없이 ... 나이가있고 ...가오때문에 일못하고 ...

어떻해야되...??

이런집안에 시집올 여자도있을까..??

그런집안 부모들이 우리집안 좋아할까...??? 난 결혼이란게 그냥 둘이 좋음 됬지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고 ..

그런집안 부모들도 시시한집안에 시집보내기싫을거야 ..

근데 잼있는사실은 울부모는 그걸모른다는거지 ... 그러나 딸 결혼시킬땐 이것저것 재보는게 사실 ..

상대성이없어 ..

이모들이 그러더라고 평생 엄마아빠 봉양하면서 살라고 ... 이뜻은 즉 ... 결혼도하지말고 부모 먹여살리는말..??

근데 그 이모들도 자기자식들을 그렇게 살길 원하진않잔어...?? 이거뭐 사람알기를 우습게아네 ..


솔직히 나도 이젠 주야간하기도 지치고 주말엔 일하기도싫고 ... 요즘같아선 한달 기름값 30만원씩쓰고 술값 40~50만원쓰고

옷사는데 20~30만원 쓰고댕기고 핸드폰&보험료만해도 20만원돈나가고 적금 100만원붙고

난 젊으니깐 대인관계차원에서 술자리도많고 ...또 친구들끼리 손해볼수도있는거고 젊으니깐 옷도잘입어야되고

기름값은 추억은 돈주고살수없으니깐 어쩔수없는지출이고 ... 적금은 미래에 전세라도 마련할려는 취지고

보험료는 없는사람은 필수로 들어야하는것이고

암만 짱구 굴려봐야 답이없다 ... 답은있겠지 .. 차팔고 친구 만나지말고 옷사지말고 ..

적금같은거하지말고 평생 부모랑 같이사는거 .. 근데 낼모래 30인데 그럼 너무 재미없잔어 ...???

그렇지않아도 지인 결혼식 한번갔다오면 세상이 틀려보이는데 어쩌지..??

과연 나이에 맞게행동하고 철좀 들으라는게 무슨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