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 으뜸은 보험인가? 약인가?

약은 병원영업이나 외국회사 아니면 약사들 더러운 꼴은 다봐야 한다고 하고.. 병원도 뭐 의사들 골프치는데 따라 가야 되고, 그 다음 술값은 당연히 영업하는 사람이 내야 한다고 힘들다고 하공..

보험은 일단 시작하면 주위의 친척, 친구관계가 굉장히 서먹해진다고 그러더라.. 뭐 내친구도 보험팔았는데, 나는 아무생각없이 하나 들어줬는데, 나중에 은근히 왜 주위 사람들 소개 안시켜줬다고 섭섭했다고 그러더라... 쩝... 평생 전화안오다가 갑자기 전화오는 거 보면 갑자기 보험시작한 사람들..

차는 잘 모르겠는데요.. 내 주위 사람들은 영업맨들이 나 아니면 저 영맨에게 차 사줄 사람없을거 같아서 사준 경우가 대부분 ㅋㅋ.. 왜 인줄을 모르겠음.. 영업 전략인지.. 라프시승할때 내가 따라가서 운전도 해봤는데, 영맨 참.. 아는 것도 없고 어리버리해서 에잉했는데.. 결국 같은 이유로 그 사람 그 영맨에게 사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