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오토포인트는 현대M카드보다 적립율이 좋은 장점이 있지만 포인트를 쓸 곳이 없다는게 단점이야.

신차사면 정비할 일도 별로 없고 엔진오일도 쿠폰 남고 스피드메이트 같은데 가면 ZIC-A 정도는 무료나 만원 정도면 쉽게 넣을 수 있으니 포인트로 넣는 것도 비추

그럼 다음 지엠대우차 살때까지 포인트 계속 모아두기만 할 것이냐?

지엠대우 정비사업소에 손세차 같이 하는 곳이 있거든. 한번씩 캠페인도 하는 항균 크리닝 손세차

토스카 기준으로 실내외 세차 14,000원인데 오토포인트로 결제가능해. 실내외 나름 깔끔하게 해주는데 고체왁스를 사용해서 문질러 주진 않지만 ... 물왁스만 뿌림.

오토포인트가 결제액의 3%씩 적립되니까 한달 47만원 카드 사용하면 손세차 한 번이 무료인셈. 오토포인트 쓸데 없다고 처박아둔 횽들 포인트로 세차 맡기러 가봐. 셀프세차 그것도 한 두번이지 맨날하면 귀찮잖아.

난 포인트로 한 달에 한 번씩 세차함. 세차는 공짜라는 생각 ㅋ

손세차 맡기는 김에 타이어 공기압도 조정하고 각종 부품도 점검해달라고 하고 일반 손세차장 가는 거보다 차량관리도 같이되니 좋음